[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컴퓨터 샷’은 여전했지만, 마이애미의 그린은 여전히 차가웠습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내셔널 도럴(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시우(30)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우승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 ‘그린 주변의 마법사’ 김시우, 하지만 18번홀의 비극 김시우는 이날 버디 6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위협했습니다. 특히 통계가 증명하는 그의 숏게임은 경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린 주변 이득 타수(SG: Around The Green): 4.324로 압도적 단독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핀 근처 어디에 공이 떨어져도 홀컵에 붙여내는 마법 같은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18번홀의 아쉬움: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통한의 더블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이 한 홀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선두권과의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 ‘퍼팅 지옥’ 탈출이 우승의 유일한 열쇠 문제는 역시 그린 위였습니다. 샷 점수는 1위였지만, 퍼팅 성적표는 처참했습니다. 퍼팅 이득 타수(SG: Putting): -2.695로 전체 63위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실수를 인정하기보다 나도 모르게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게 될 때가 있죠. 특히 자존감이 높아지는 고등학생 시기나, 관계가 중요한 중학생 시기에는 사과하는 것이 '패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거짓말을 할 때 우리의 언어가 어떻게 변하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보고, 왜 진심 어린 사과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인지 배워보겠습니다.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Lies are a complex cognitive task. Our subconscious often leaks the truth through our c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5월 1일 노동절을 기점으로 강력히 추진됐던 ‘근로자 추정제’와 ‘일하는 사람 기본법’의 국회 처리가 결국 불발됐다. 여권은 신속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본회의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서, 골프장 업계와 캐디 사회는 초조함 속에 향후 추이를 지켜보는 모양새다. ◆ 골프장 업계, '16억 폭탄' 일단 피했지만... "불확실성이 더 무섭다" 당초 법안이 통과될 경우 18홀 기준 연간 약 16.2억 원의 경상비용 추가 부담을 안아야 했던 골프장 경영진은 일단 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장협과 대중협 등 양대 협회는 법안 처리가 미뤄진 만큼, 캐디의 '개인 사업자성'을 입증할 법리 보강과 경제적 파격력을 알리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입법이 무산된 것이 아니라 '지연'된 것인 만큼, 오히려 현장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경기과의 한 관계자는 "차라리 법안이 통과되어 가이드라인이라도 생기면 대응을 하겠는데, 지금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상황이 경영 계획 수립에 더 큰 지장을 준다"고 토로했다. ◆ 캐디 사회, "권리 찾기" vs "일자리 소멸" 갈등 심화 캐디들 사이에서도 입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한국 선수들, 나란히 2언더파 공동 15위 안착 현지시간 4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우와 임성재는 각각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리더보드 공동 15위에 자리하며 남은 라운드에서의 순위 상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김시우는 이날 압도적인 샷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통계에 따르면: - 그린 주변 이득 타수(SG: Around The Green): 2.784로 전체 단독 1위 기록 - 그린 적중 이득 타수(SG: Approach to Green): 2.275로 단독 7위 랭크 - 반면 퍼팅 이득 타수(SG: Putting): -3.329로 71위에 머물러, 날카로운 샷에 비해 퍼팅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카메룬 영 '8언더파' 단독 선두…조던 스피쓰 맹추격 이번 대회 첫날의 주인공은 미국의 카메룬 영이었습니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PGA 투어가 2026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올해 첫 신설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이 마침내 그 베일을 벗습니다. 현지시간 3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 역사적 첫 개최, 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캐딜락 챔피언십은 PGA 투어 시스템 개편 이후 올 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시그니처 이벤트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이 거대한 무대에 초대받은 72명의 정예 멤버 중,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선수는 단연 한국의 김시우(30)입니다. 역대급 기세: 김시우는 올해 세 번의 포디움(3위 이내) 피니시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OWGR) 커리어 베스트인 25위에 등극, 최상의 컨디션으로 신설 대회를 맞이합니다. 통계가 보증하는 우승 후보: PGA 투어 파워랭킹 7위, 현재 페어웨이 안착률과 홀컵 근접도 부문에서 투어 전체 1위를 기록 중인 김시우는 정확도가 생명인 ‘블루 몬스터’ 코스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입니다. 초대 챔피언의 상징성: 처음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유튜브와 전 세계 SNS를 통해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을 전하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픽한 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전해온 믿기지 않는 소식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중 진행된 탬파 공연에서 미국 현지 팬 13만 명(누적 관객 기준)이 한국의 전통 선율인 ‘아리랑’을 완벽한 한국어로 떼창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1. 탬파를 집어삼킨 보랏빛 물결… “이것은 현실인가?” 지난 주말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은 거대한 보랏빛 바다로 변했다. 이번 'ARIRANG' 월드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였다. 전주가 흐르자마자 13만 명의 미국인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한국어 발음은 정확했고, 그들이 내뿜는 감정의 깊이는 국적을 초월했다. 현장에 있던 외신 기자들조차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이라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미국 한복판을 점령하다 이번 현상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아리랑’이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와 전통 선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는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올해는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홈택스·손택스·ARS·국민비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납세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장 캐디와 같은 인적용역 종사자들은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을 717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그중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자다. 대리운전기사, 행사도우미,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는 소득 지급 시 3.3% 세금이 원천징수되는데,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해 ARS 전화 한 통(☎ 1544-9944)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홈택스와 손택스에서는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안내문에 기재된 환급·납부 세액을 확인 후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완료된다. 환급 대상자가 안내문을 수정 없이 제출하면 법정 환급기한보다 25일 앞당겨 6월 5일부터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7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다소 차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팀 대항전이라는 대회 특성상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상위권의 순위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한국 선수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다음 주를 준비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1. 상위 15위: ‘철옹성’ 같은 순위 유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부터 15위권까지의 최상위권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셰플러, 매킬로이, 피츠패트릭으로 이어지는 ‘빅3’ 체제는 견고했으며, 선수 간의 평균 점수만 미세하게 조정되었을 뿐 순위표 상단에 지각변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 김시우, 25위 진입… ‘톱 20’을 향한 조용한 진격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별도의 포인트 추가가 어려운 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주 26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세계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 골프의 자존심으로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3. 한국 선수단 현황: 중하위권의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하고, 그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국무총리실은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위원회에서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사업은 김구 선생의 핵심 사상인 ‘문화의 힘’과 ‘평화의 문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술대회·문화행사·백범상 시상식 등 총 2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가치 재조명’, ‘통합과 연대’, ‘기억과 계승’의 3대 추진방향 아래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 슬로건은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My Wish, Culture of Peace)”로, 김구 선생의 저서 「나의 소원」에서 인용된 문구다. 그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의 문화로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세계유산위 연계 국제학술대회(7월, 부산 벡스코) △광화문 문화주간(8월) △백범상 시상식(8월 29일) △국내외 청소년 역사답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