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유튜브와 SNS를 통해 국익과 민생에 직결된 이슈를 분석하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주목한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소신 발언과 이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뜨거운 반응이다. 기름값 상승과 환율 급등, 그리고 요동치는 증시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엄중한 시기에 나온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인권 문제를 넘어 한국의 생존 전략이 담긴 ‘실용 외교’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 “보편적 가치 앞에 성역은 없다” 파격적 SNS 행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에서 벌어진 비인도적 사건 영상을 공유하며 이스라엘군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의 아픔을 겪은 이스라엘조차 보편적 인권과 국제법 준수라는 원칙에서 예외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즉각 알자지라와 알아라비아 등 아랍권 주요 매체들에 의해 비중 있게 다뤄졌으며,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미들 파워(Middle Power)’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50년 전 ‘오일쇼크’ 실용 외교의 재현? 이번 발언의 배경에는 에너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영향력이 이제는 문화 예술을 넘어 국가 간 외교의 영역까지 흔들고 있다. 멕시코 현지에서 BTS 공연 티켓 전쟁이 암표 가격 1,500만 원대 폭등으로 이어지자, 멕시코 대통령이 직접 한국 대통령에게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1️⃣ 대통령이 직접 나선 ‘BTS 티켓 대란’… “추가 공연 안 되면 스크린 상영이라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최근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BTS의 현지 추가 공연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폭발적 수요: 오는 5월 예정된 BTS의 멕시코 공연 3회차 티켓은 예매 시작 3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외교적 해법: 멕시코뿐만 아니라 인근 페루, 칠레, 미국에서도 팬들이 몰려들자 셰인바움 대통령은 “추가 공연이 어렵다면 실시간 스크린 상영(라이브 뷰잉)이라도 허용해 달라”며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2️⃣ 66만 원 티켓이 1,500만 원으로… 상상 초월 암표 전쟁 현지 언론에 따르면 BTS 공연의 열기는 비정상적인 암표 시장을 형성했다. 22배 폭등: 정가 약 66만 원(8천 페소) 수준인 중간 좌석 티켓이 재판매 시장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