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교육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인당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우수이용자에게는 최대 70만 원까지 확대해 주는 제도로, 성인·노인·장애인·디지털·AI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배움의 문턱을 낮추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연 35만 원, 어디에 쓸 수 있나?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문자·카카오 알림톡 등을 통해 지급 내역이 안내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해당 액수는 전액을 강의 수강료·교재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개인 교통비·식비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주요 사용 가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자격증·전문직 과정 : 전산세무회계, 외환전문역, 금융·경영·사회복지 등 전문 자격증 강의 - 어학 교육 : 영어·중국어 등 인터넷 및 오프라인 강의 - 디지털·AI 역량 강화 : 컴퓨터·SW·데이터·AI 기초 및 활용 과정 - 창업·직무 스킬 : 창업 준비, 직무 역량 강화, 취업 연계 프로그램 - 인문학·문화예술·체육·스포츠 : 역사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선수의 공이 나무 줄기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이한 장면이 벌어져 골프 규칙 논쟁을 일으켰다. 지난 16일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 12번 홀(파4)에서 케빈 로이(미국)가 우드 티샷을 날렸으나, 러프에서 바운드된 공이 오른쪽 나무 줄기의 구멍으로 정확히 들어갔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공을 꺼낸 로이는 심판을 불러 "이런 상황 처음 보냐"고 물었고, 심판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R&A 규칙 16.1(비정상 코스 상태)에 따르면 동물이 땅에 파놓은 구멍(벌레·곤충 구멍 등)은 무벌타 드롭이 가능하지만, 나무 구멍은 '땅'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적용 불가하다. 로이는 결국 룰 19(언플레이어블)를 선언해 1벌타를 받고 드롭, 3번 샷으로 그린에 올린 뒤 2퍼트 보기로 홀을 마무리했다. 만약 무벌타 드롭을 시도했다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벌타, 매치 플레이에서 해당 홀 패배라는 중벌을 받았을 것.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자연이 만든 함정에도 규칙은 엄격하다"며 이 사례를 소개, 골퍼들에게 특수 상황 대처법을 상기시켰다. 이번 사건은 골프의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K.D.F 한국장타연맹이 오는 3월 28일 경기도 화성 병점 홈플러스 SDR아카데미에서 ‘제6회 K.D.F × FERUGA 페루가배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2026 시즌 장타 스크린 골프 대회의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디엔골프팩토리의 장타 특화 샤프트 브랜드 ‘페루가(FERUGA)’와 함께 하는 시즌 첫 공식 대회로, 총상금 2천만 원 규모가 책정돼 국내 장타 동호인과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토요일 오후 1시 티오프(입장 11시 30분) 예정인 이번 챔피언십은 스크린 시스템을 활용해 장타 기록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참가자 모두가 동일 조건에서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는 K.D.F 한국장타연맹이 맡고, 디엔골프팩토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데이비드골프, DS닥치고스윙, 서울본브릿지병원 등 장타 및 골프 연관 업체들이 협찬사로 이름을 올려 장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한국장타연맹은 2025년 제1회 K.D.F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국내 장타 골프계에 새로운 흥행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대회에서는 세 개 리그로 나뉜 치열한 경쟁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김효주(31·롯데)가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롤렉스 여자세계골프랭킹에서 4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고,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효주, 파운더스컵 우승 효과 폭발 김효주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16언더파 272타로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평균 포인트 5.38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8위에서 4위로 급부상, 톱3(지노 티티쿨·넬리 코다·찰리 헐)에 바짝 다가섰다. 11년 만의 이 우승은 한국 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향후 메이저 대회 활약이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 안정적 순위 유지·상승 김세영은 1계단 상승한 9위(평균 4.24점), 유해란은 13위(3.59점)를 유지하며 꾸준함을 과시했다. 최혜진도 15위(3.21점)를 지켰고, 김아림은 2계단 오른 25위(2.67점)에 안착했다. 반면 황유민은 1계단 하락한 31위(2.42점)를 기록했다. [표1] 한국선수 세계랭킹 선수 현재 순위 변화 평균 포인트 김효주 4위 +4계단 5.38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김효주(31·와이드스)가 압도적인 플레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를 달리던 김효주는 최종라운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압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5타 차 리드를 가진 김효주는 긴장감 없이 여유로운 스윙으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어려움을 처하며 전반에만 보기 2개와 버디 2개를 기록하며 넬리 코다와 공동 1위를 내주었다. 후반 11번홀을 버디로 잡아내며, 다시 선두로 나섰지만, 12번홀 보기, 13번홀 버디, 16번홀 보기 , 마지막 홀 보기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효주는 1라운드 9언더파 63타부터 4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특히 2015년 이곳 샤론 하이츠에서 두 번째 LPGA 우승을 차지한 이래 11년 만의 감격스러운 재림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통산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국토교통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특화주택’ 공모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돌봄, 일자리, 복지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지방정부와 지방공사를 대상으로 5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시설과 육아친화플랫폼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되어, 청년과 양육가구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육아친화플랫폼은 공동육아터, 실내 놀이터, 긴급 보육시설 등 지역 개방형 양육지원 인프라를 갖춘 주거단지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4월 3일부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 민간이 제안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양육가구, 고령자 등 수요자별 특성을 고려한
2026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 컵(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10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9언더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효주(휴온스)는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 합계 11언더 133타로 선두를 굳히며 주말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잡는 ‘플로어리스’ 플레이를 이어가며, 1라운드 이글 1개 포함 9언더 63타와 합쳐 2일간 18홀당 6.5타씩을 줄이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1라운드 18번 홀 파5에서 홀아웃 이글을 잡아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그는 2라운드에서도 중·후반 극세미 퍼트로 리드를 이어가며 한국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위는 7언더 137타(2라운드 2언더)를 기록한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가 차지했다. 로페스는 전반 1언더, 후반 1언더로 탄탄한 퍼트와 안정감 있는 아이언샷을 앞세워 김효주와의 격차를 4타로 좁히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3위 그룹은 6언더 138타로 6명이 공동 선두 다툼을 이어가며 3라운드부터는 ‘단독 선두 김효주 vs 6인 동시 추격’ 구도로 전개될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국제유가와 환율 급등 영향으로 국내 항공사들이 4월부터 유류할증료를 크게 올리면서, 해외여행객들의 항공권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같은 노선·같은 날짜라도 4월 이후 발권 여부에 따라 수십만 원의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어 여행객들은 발권 시점을 신중히 따져야 하는 상황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여기에 원·달러 환율마저 오르면서 항공유 가격이 크게 뛰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은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현재보다 최대 3배 수준까지 올릴 것을 예고했다. 예를 들어 인천~후쿠오카 구간의 왕복 유류할증료는 현재 2만7천 원 수준에서 4월에는 8만4천 원으로 올라 3배 이상 증가한다. 장거리 주요 노선인 인천~뉴욕·인천~LA·인천~파리 등 편도 유류할증료는 20만 원 안팎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4월 이후 발권 시 왕복 기준 최대 10만 원 이상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을 반영해 매달 재조정되는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 분담 제도’다. 국내 항공사들은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을 기준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19일(현지) 개막한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 컵(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효주(31, 롯데)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우뚝 섰다. LPGA 공식 리더보드에서 확인된 이 스코어는 대회 사상 최고 성적으로, 2위 추격자들을 2타 차로 따돌리며 2라운드(20일) 독주 체제에 돌입했다. 2015년 이곳에서 LPGA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메이저급 우승(당시 JTBC 파운더스 컵)을 차지한 '효주타운'으로 불리는 샤론 하이츠에서 11년 만의 컴백쇼가 펼쳐졌다. 시즌 초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공동 21위), 블루베이 LPGA(중도 포기)에서 고전하던 김효주는 "샷 이글과 퍼팅이 살아나면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라운드"라며 웃었다고 전해진다. 전반 9홀에서 5언더파를 몰아친 데 이어 후반 9홀에서도 추가 4언더를 추가하며 완벽한 집중력을 과시했다. 한국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2위 이동은(65타, -7)이 2타 차 2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쌍두마차 구도를 예고했고, 공동 3위 임진희(66타, -6)가 안
골프존이 총상금 42.5억 원 규모의 글로벌 스크린골프 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국내 예선부터 본격 개막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뒤 중국 연길에서 오프라인 본선과 결승전을 펼치는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열려 글로벌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골프존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국내 예선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일반부와 프로부(GTOUR 프로, KPGA·KLPGA·USGTF 등 프로 자격자)로 나뉘어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과 미션힐스-월드컵 코스에서 베스트 스코어 2개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예선 상위권은 프로부 200명, 일반부 100명 등 총 300명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한국·중국·아시아·유럽·미주 등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며, 총상금은 작년 대비 2배 확대된 2000만 위안(약 42.5억 원), 우승상금은 500만 위안(약 10.5억 원) 규모다. 본선은 7월과 10월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예선과 마찬가지로 일반·프로부로 구분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치르며, 최종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