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정부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경기·강원 접경지역에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운영을 중단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부터 DMZ 접경지역 10곳에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길이다. 참가자들은 군부대 협조 아래 철책 인근을 직접 걸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DMZ의 역사와 생태적 의미를 생생히 전달한다. 올해는 관계 부처 협력을 통해 일부 코스의 회당 참가 인원과 운영일을 확대했다. 예컨대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는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늘었고, 화천 ‘백암산 비목 코스’ 역시 40명까지 수용한다.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평일과 주말 모두 하루 2회 운영으로 확대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디엠지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대한민국 국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최소 운영 인원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일본 이바라키현(지사 오이가와 카즈히코)은 한일 양국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한일 아마추어 골프 친선대회 in 이바라키’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약 100개소에 달하는 이바라키현의 골프 인프라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친선대회는 이바라키공항에서 한국과 연결되는 두 개의 정기 노선(청주-이바라키, 인천-이바라키) 취항을 기념해 열렸으며, 일본 측 이바라키현 아마추어 골프연맹과 한국 대한 아마추어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양국의 민간 스포츠 교류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3월 10일 이바라키현의 PGM 이시오카 골프클럽에서 열렸고, 각국에서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러나 당일 기상 악화로 최종 순위는 결정하지 않았다. 당일 오후 6시부터는 미토시 소재 ‘호텔 레이크뷰 미토’에서 이바라키현이 주최하는 교류회가 열렸다. 대회 출전 선수 40명이 참석해 골프를 통한 양국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바라키현 영업전략부 구보 미치오 부장은 “이바라키현은 일본 내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다양한 코스와 관광 명소,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과의 골프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대한 아마추어 골프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26일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41일간(3월 26일~5월 6일)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배우자 출산휴가 업무분담 지원금 제도 신설이다. 앞으로 중소기업에서 노동자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할 경우, 해당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금까지는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대신한 동료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와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제도도 개선된다. 고용위기 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하거나 신설·증설하는 사업주가 지역 구직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하면 임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조업 시작 신고 기한을 기존 1년 6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해 고용창출을 신속히 이루도록 했다. 다만 대규모 시설 투자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난 1월 신설된 단기 육아휴직 제도(2026년 8월 시행 예정)도 급여 지급 규정이 정비된다. 기존 월 단위 기준을 휴직 기간에 비례해 적용할 수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로만 하이 주얼러 불가리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불가리 이터널리 아이코닉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 선보인 ‘세르펜티(Serpenti)’ 신제품 주얼리를 포함한 불가리의 대표 아이코닉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 공간은 곡선미와 부드러운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과거 직선적 콘셉트와는 달리, 이번 공간은 로만 바로크 건축의 곡선미와 이탈리아 카프리 섬 빌라 말라파르테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팝업 전반에는 로마에서 착안한 소재들이 사용돼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교차하는 세련된 공간을 조성했다. 트래버틴 톤과 깊이 있는 대리석 포인트, 텍스처가 돋보이는 표면과 함께 골드 리프 디테일이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도록 했다. 앰버, 테라코타, 브론즈 톤의 따뜻한 색감이 공간 전체를 감싸며 전시된 제품들의 광채를 강조한다. 이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불가리 최신 컬렉션을 접할 수 있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된 세르펜티 바이퍼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뱀 모티브를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산림청이 2026년 봄,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목원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춘천) △경상남도수목원(진주) △구례수목원(구례) △기청산식물원(포항) △미동산수목원(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안양)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일월수목원(수원) △천리포수목원(태안) △한택식물원(용인) 등 총 10곳이다. 이들 수목원은 숲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고, 온실과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수목원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아름다워 가족 사진 명소로도 손꼽힌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탐방하고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인천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 난초 세밀화 전시회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희귀 난초의 특성과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국립생태원,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과 협력해 순회전시 형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전시관에는 난초 세밀화 작품 28점과 함께 사진, 영상물이 전시돼 관람객이 난초의 생태와 특징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밀화는 식물의 구조와 특징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사진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꽃잎의 맥과 뿌리의 질감, 그리고 생태적 특징까지 정교하게 표현된 작품을 통해 난초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별도 예약 없이 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난초 세밀화를 통해 자연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가 10일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을 교부받으며 상업 운항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섬에어의 안전운항체계 검증을 완료해 항공안전법에 따라 운항증명을 발급했다. 신조기 도입, 의료 및 구조 전문 지식을 보유한 승무원과 기종 특화 전문 운항&정비 인력 채용 등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운항을 준비해 온 섬에어는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 요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운항증명을 취득한 섬에어는 3월 30일부터 김포-사천 정기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나선다. 김포-사천 노선은 매일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으로, 3월 10일 오후부터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www.sumair.kr)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3월 12일부터는 김포-사천 부정기편을 주 6일, 하루 2회 왕복 운항하며 김포와 사천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항공 인프라를 자처한 섬에어가 본격 출범을 예고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천-지방공항 직항 문제에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헤드웨어 전문 브랜드 ‘타임슬립’이 서울의 옛 지도를 모티브로 한 신규 라인업 ‘Old Seoul Map Series’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1840년대 김정호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지도인 ‘수선전도(首善全圖)’를 디자인 전면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선’은 서울을 뜻하는 말로, ‘서울 전체를 담은 지도’라는 의미를 지닌다. 타임슬립은 성곽과 도성 내부를 강조한 수선전도 특유의 독창적인 구성을 헤드웨어라는 한정된 캔버스 위에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 특히 제품 중앙에 배치된 아트웍은 타임슬립만의 실험적인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영문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한글 자모음의 구조를 영어 알파벳 형태로 재구성한 타이포그래피다. 이는 영문 로고의 시각적 요소와 한글 고유의 리듬감을 결합한 시도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통의 현대적 변용’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제품 디자인에 사용된 수선전도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창작한 저작물로,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정식 이용됐다. 타임슬립 신낙용 대표는 “과거 서울의 풍경을 담은 지도를 통해 오늘의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패션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동아제약은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형 감기약이다. 주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 리보플라빈, 티페피딘, DL-메틸에페드린 등을 함유해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탕, 색소, 카페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를 함유해 감기 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안에서 빠르게 녹아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약물을 미세 입자 구조로 설계하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춰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레몬 향을 더해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간편한 스틱형 파우더 형태로 휴대가 쉬우며 복용이 편리해 만 2세 이상부터 고령층까지 복용할 수 있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판피린타임 산제는 특수 제형 기술을 적용해 입안에서 빠르게 녹고 쓴맛이 적어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3월 한돈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을 활용하여 대표 부위인 삼겹살, 목살에 대해 3월 1일부터 전국 9개 대형마트, 1천여개 지점 및 농협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수준의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청주 서문시장에서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3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2kg)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국 516개소 한돈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3월 3일부터 22일까지 한돈메뉴 최대 5천원 또는 한돈 100g당 최대 500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농협유통·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는 3월 3일까지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롯데, 우리, 전북은행,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코)로 결제 시 한돈 삼겹살(100g 기준)을 1,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에서는 3월 3일부터 17일까지 삼겹살과 목살 등 최대 50%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