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고령자 맞춤 공공임대 확대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국토교통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특화주택’ 공모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돌봄, 일자리, 복지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지방정부와 지방공사를 대상으로 5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시설과 육아친화플랫폼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되어, 청년과 양육가구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육아친화플랫폼은 공동육아터, 실내 놀이터, 긴급 보육시설 등 지역 개방형 양육지원 인프라를 갖춘 주거단지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4월 3일부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 민간이 제안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양육가구, 고령자 등 수요자별 특성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