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과 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상호 발전을 위한 제5차 봄블라끼 둔촌시장 번개가 9월 27일(금) 열린다. 동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변창규 회장(동북29기, 국립경찰병원 외과)은 9월 27일 다시 재개되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1년에 한번은 동북중고등학교와 함께 해온 둔촌시장에서 총동창회 행사를 개최하고 싶었고, 코로나로 잠시 행사가 끊겨서 올 해로 다섯 번째 봄블라끼 둔촌시장 번개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둔촌역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힘찬 동북 봄블라끼 함성으로 동북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됨에 너무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표명한 둔촌역전통시장 상인회 김성일 회장(깨순이 프렌차이즈 대표)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개발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재래시장상권활성화를 위해 또 다시 둔촌역시장에서 모임을 다시 개최한다니, 너무 고맙고 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상인회 회원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홍보에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제5차 봄블라끼 대회는 동북중고등학교 동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 둔촌동역 3번 출구 시장
동북중고등학교 24대 총동창회(회장 변창규)에서 제4회 봄블라끼 대회 개최를 진행한다. 2023년 9월 15일(금) 늦은 6시부터 둔촌역전통시장에서 행사가 시작되며, 동북중고등학교 졸업생이나 학교 관련자는 모두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총동창회에서 1인 1매 1만원 쿠폰을 지급하며, 봄블라끼 협력업체로 파란색으로 칠한 업체나 아래 동북로고를 부착한 가게에서 사용 가능하다. 여러 명이 모아서 함께 사용도 가능하다. 쿠폰은 둔촌동역 3번 출구 시장 입구쪽 행사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후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봄블라끼 대회 형식은 간단하다. 각 기수별 또는 동문들끼리 삼삼오오 지정된 가게에 자리 잡고 즐겁게 추억을 만끽하면 되고, 저녁 7시, 8시, 9시, 10시 정각에 "동북"이라는 외침이 들리면, 자리를 잠깐 벗어나 가게 앞으로 나와서 봄블라끼 구호와 함께 응원가를 합창한 후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동문들과 모임을 즐기면 된다. 협력업체와는 상인회와 집행부가 사전에 미리 협의해서 당일 한정으로 1만원 쿠폰으로 결재를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쿠폰 정산은 행사가 마무리되는 10시 이후에 총동창회 집행부에서 쿠폰과 현금을 맞교
코로나로 끊겼던 지역상권과 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상호 발전을 위한 모임이 새롭게 재개된다. 동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변창규 회장(동북29기, 국립경찰병원 외과)은 9월 15일 다시 재개되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북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벌써 30년이 되어 갑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자주 들렀던 둔촌시장과 총동창회가 어떻게 하면 같이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해서 이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최소한 1년에 한번은 동북고등학교와 함께 해온 둔촌시장에서 총동창회 행사를 개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둔촌역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코로나로 인해서 끊겼던 행사를 다시 개최하려고 하니, 너무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4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표명한 둔촌역전통시장 상인회 김성일 회장(깨순이 프렌차이즈 대표)은 "그 동안 둔촌역전통시장은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개발로 상권이 매우 약화되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동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재래시장상권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모임을 다시 개최한다니, 너무 고맙고 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상인회 회원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홍보에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2023년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이 8월 4일(금) 저녁 7시에 열리고 있는데, 늦은 시간 응원전이 진행되었다. 동북고 출신 김승환님이 "동북이 멋져 보여! 이기면 프랭카드 100개 부친다! 동북고 추계 전국대회 우승, 경신고 출신 차범근 감독과 박항서 감독을 당연히 이긴 동북고 출신 김기복 한국실업축연맹회장, 이회택 감독, 홍명보 감독, 김은중 감독, 손흥민 선수 등 동북고 73년에 역사에 138년 전통을 이어 온 전설의 강호 경신고를 이긴다. 기대해보자"라고 했다. 축구공의 대명사 스타(Star)를 만든 동북고 출신 정필조 창업주는 "동북고등학교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 스타 축구공처럼 세계에서 활약하는 동북고 출신 축구선수가 많아지기를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전반 14분 박시영이 중앙으로 넘겨준 볼을 김정인이 선취골을 넣었고, 후반 26분에 김정인의 코너킥이 이해담 선수의 머리를 스치고 골이 들어가면서 2대 0으로 앞서 나가면서 전반을 마쳤다. 47분 경신고 이건우의 헤딩 슛이 성공하면서 2대 1로 추격에 들어갔으나, 68분 동북고 정승원이 하프라인부터 40~50미터를 단독으로 치고 들어 가서 골까지 성공시키면서 3대 1로 만들었다.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