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zer101@naver.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암(Pro-Am) 대회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이 되어서 플레이하는 대회다. 프로(Professional)와 아마추어(Amateur)가 함께 라운드를 하는데, 주로 선수들이 대회 개최에 도움을 준 스폰서와 협찬사 그리고 갤러리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공식 경기 전에 벌어지는 프로암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경기다. 보통 대회 주최 측 스폰서가 자기 회사 VIP고객을 초청해 참가선수들과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의 최고 홍보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대회 명에 인비테이셔널이 들어가는 경기는 대회 주최 측에서 초청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마다 기준을 가지고 출전 자격을 주는 게 일반적이고 아마추어 선수라도 초청받으면 출전 가능하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zer101@naver.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 대회 골프대회 역사는 18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코틀랜드 캐디들이 모여서 챔피언 골퍼, 앨런 로버슨의 후계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8명의 캐디 출신 프로골퍼들이 모여서 우승을 경쟁하던 바로 그 해가 1860년 디 오픈 대회, 골프 대회의 시작이다. 매주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 중 최고의 권위와 상금을 자랑하는 대회를 메이저 골프대회라고 한다. 남자 골프에는 4개 메이저 대회가 있다. 가장 빨리 열리는 메이저 대회가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벌어지며, 이 대회는 초청받은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미국 PGA에서 경기를 주관한다. PGA 챔피언십(Championship)으로 미국 전역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zer101@naver.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 코스 한 라운드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나,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9홀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9홀을 두 번 도는 것으로 18홀을 채운다. 골프 코스 거리는 일반적으로 6000~7000야드로 만들어지며, 각 홀의 거리는 150~600야드로 만들어진다. 골프는 골프 룰에 따라 계속해서 스트로크를 하면서 골프 볼을 티잉구역에서 시작해서 홀컵에 넣어야만 하는 경기다. 골프는 볼이 놓인 상태 그대로 골프 볼을 치는 경기이며, 골프의 승자는 가장 적은 스트로크를 기록한 사람이 된다. 19세기 초반까지 홀 수에 대한 제한사항이 없었고, 홀 수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스코틀랜드 리스 시대에는 5홀 경기였고, 그래서 인지 골프의 인기는 그저 그랬다. 1764년부터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한 라운드를 18홀로 규정하게 되면서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6. 골프 룰 현대화: 2019년부터 현재 The R&A와 USGA는 2019년 골프 룰을 개정했다. 33년만에 바뀐 골프 규칙의 핵심은 규칙 간소화 및 규칙의 현대화, 경기 속도 단축이다. 현대적인 언어로 용어를 바꾸었고, 경기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만들었다. 물론,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명예와 진실성을 우선으로 하며, 모든 플레이어가 스스로 감독 주체가 되어 플레이해야 한다는 골프 본래의 정신에 바탕을 둔 골프 룰이다. 새롭게 변경된 룰은 플레이어가 골프에 처음 입문하더라도 골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현대적 기준에 맞게 골프 룰을 웹과 앱을 통해서 접근하기 편하게 하였고, 필요한 부분은 동영상을 곁들여서 설명하고 있다. 골프 룰을 설명하기 전에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5. 빠른 경기 속도를 위한 골프 룰: 1984년~2018년 1984년 이래로 골프는 골프 방송이 점차 증가하면서 룰에 대한 문의 량도 계속해서 증가했다. 특히 1997년 타이거 우즈가 21살, 프로로 전향한 지 8개월도 안된 시점에 기록까지 깨트리며 12타차로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골프 방송 및 골프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1) 타이거 우즈, 전설이 시작되면서 골프 열풍이 불면서 자연스럽게 방송 중계는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골프 룰이 변해야 했다. 물론, 방송에 맞춰 경기 속도로 빨라졌고 말이다. 4년의 개정 주기로 인해 규칙의 새 판마다 상당한 수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적어도 2년마다 골프 룰에 대한 결정을 개정하는 활동의 양이 그만큼 중요했다. 판결 건수는 1985년 933건에서 2012년 1,275건으로 크게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4. 골프 룰 통합 시기: 1952-1984 새로운 공동 골프 룰을 만든 직후 USGA와 R&A는 수정된 규칙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는 195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그 후 1956년에 추가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변경 사항의 대부분은 단순히 영어권 세계 전체의 통일성을 촉진하기 위해 단어와 문구를 변경한 반면, 다른 변경 사항은 전 세계 개별 골퍼, 클럽 및 관계자로부터 문의 및 제안 프로세스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룰 개정의 빈도로 인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너무 빈번한 개정 문제에 대비해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인 업데이트의 필요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1960년에는 앞으로 4년의 개정 주기를 사용하기로 합의했고, 그 이후로 이 작업이 이루어졌다(때때로 차이가 있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3. 골프 룰 통합에 대한 노력: 1934-1952 1934년 개정으로 인해 개혁 추진이 끝나지 않았으며, 1930년대에 규칙 제정 기관 중 하나 또는 둘 다에 의해 몇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이 이루어졌다. 특히: 1.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에서 최대 30개 이상 또는 특정 목적의 특수 클럽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수년간 논란이 발생한 후, 1938년 USGA는 클럽 수를 14개로 제한했다. 1년 뒤 R&A도 그 뒤를 따랐다. 2. 또한 1938년, 매치 플레이에서 스타이미(stymie)1)에 대한 역사적 개념의 공정성에 대한 오랜 논쟁 끝에 USGA는 스타이미를 만든 볼이 홀에서 6인치 이내에 있을 경우 집어 올리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스타이미 규칙을 수정했다. R&A는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았으며, 1952년에 스타이미를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2. 통합되지 못한 2개의 골프 룰: 1899년-1934년 골프가 특권층을 대표하던 스포츠에서 대중화, 세계화에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확장, 성장 그리고 신제품의 등장이 두드러지는 시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1899년부터 1934년까지 35년간을 골프 룰 과도기, 통합되지 못한 2개의 골프 룰이 존대하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가 들어서면서 골프는 더 이상 스코틀랜드만의 스포츠가 아니라 세계적인 스포츠로 커져가기 시작했고, 1913년 US 오픈을 기점으로 골프 중심지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으며, 대중화에 들어선 골프 산업에 고무 코어 볼, 스키넥터디 퍼터(the Schenectady putter)1), 깊은 그루브 아이언(deep groove irons), 스틸 샤프트(steel shaft)2), 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전편에 이어서 - 이러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에 따라 다른 룰을 적용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워터 해저드에 있는 볼에 대해(페널티 포함) 구제를 받을 때 볼을 처리하는 방법이 달랐다. 1. 해저드 뒤쪽으로 최소 6야드(약 5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볼을 던짐(1754년 세인트 앤드류스) 볼을 머리 위로 던진다, 얼마나 멀리 떨어지게 던져야 하는 규정은 없음(1776년 브룬스필드 링크스) 2. 볼을 티한 후 해저드 뒤에서 플레이함(1812년 세인트 앤드류스) 3. 홀을 마주하고 볼을 머리 위에서 드랍함(1809년 어너러블 컴퍼니) 4. 볼을 어깨 위에서 드랍(1825년 퍼스) 또 다른 예로, 플레이어가 상대방의 볼을 플레이했을 경우 즉, 잘못된 볼을 플레이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였다. 1. 상대방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전편에 이어서 - 이에 더해서 실버 컵 우승자를 ‘골프 캡틴(Captain of the Golf)’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부여하며, 골프에 관한 분쟁이 발생하면 캡틴이 주관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캡틴의 한마디가 골프에서는 최고 결정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캡틴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 영국 전역에서 몰려와서 골프 경기를 치르는데, 서로 다른 로컬 룰로는 시합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에딘버러 골프 클럽은 1744년 3월 7일 에딘버러시 의회에서 13개 규칙에 대한 공식 승인을 받고 실버 컵을 치루게 된다 이때 만든 13개 골프 룰1)은 다음과 같다. 이 규칙들을 한국어로 옮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왜냐하면, 최초의 골프 룰은 간단하지만 무척이나 난해한 부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한국어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