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과 7월 5일 "국민연금법 및 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되었다. 국민연금법은 한정애 의원(민주당, 서울강서)외 11인(의안번호 1090), 건강보험법은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대표)외 41인(의안번호 1429)이 발의하였다. 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무제공자(캐디) 연금보험료 분담으로 노무제공자(캐디)의 연금보험료를 사업주와 분담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은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 둘째,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로 노무제공자(캐디)를 직장가입자로 편입하여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함이 목적이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2023년 12월 05일 첫 연재를 시작했던 신입캐디입문서 연재 순서 Part 1. 역사 Part 2. 골프코스 Part 3. 골프클럽 Part 4. 골프 및 관련 용어 Part 5. Part 5. 골프 룰: 구제방법과 페널티 Part 6. 캐디생활과 안전 총 6개 파트, 23개 장(Chapter)으로 구성된 책이다. 캐디 교육을 시작하면서 신입캐디로 교육받는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골프 지식을 빠르게 이해하고, 현장에 반영할 수 있을 지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2021년 '초보캐디를 위한 길라잡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을 만들어 준 차예준 부장, 이동규 이사, 이정현 부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 동안 이 길라잡이 책을 대체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교육현장이 너무 바쁘고 필요한 새로운 책을 집필하면서 길라잡이 책을 대체할 책을 만들지 못했다. 2023년 말부터 길라잡이 책을 대체하기 위해 이동규 이사와 저술활동에 전념하였고, 이에 대한 결실이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출판사를 결정하고 원고가 넘어가
♣골프장 안내 골프장 명 : 해운대비치 이그제큐티브 골프장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297,298 번지 일원 골프장 규모 : 9홀/캐디피 18홀 70.000원(소요시간 3시간 내외) 경 기 운 영 : 드라이빙 캐디&노캐디 / 3부제 운영 3월~11월 라이트 운영 : 9홀 전홀 라이트 운영 코 스 구 성 : 파3(5개홀),파4(4개홀) /전체 전장 9홀 1534M 카 트 운 영 : 야마하/에이프로 ♣모집 형태 및 지원 방법 모집 형태 : 드라이빙 캐디 모집 (나이/성별 제한 없음)(신입 가능) 자격 조건 : 운전면허증 소지자 모집 기간 : 7월~ 충원시 까지 (20명) 교육 시작 : 8월 10일 예정 지원 방법 : haung403@naver.com 이력서 제출 문의 전화 : 010-5419-5259 채용 절차: 이력서 확인 ▶ 면접 ▶ 합격 통보 ▶ 교육 시작
[캐디실무교육]은 신입캐디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지난 5년간 신입캐디 교육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낸 체계화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캐디자격증 시험에 들어가는 이론과 실무에 바탕이 되는 내용이다. 정부가 NCS 캐디직무교육을 만들었다면, (주)포씨유는 캐디실무교육을 만들었다. 이 연재를 통해서 캐디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시실을 누구나 알았으면 한다. 연재 순서 1부 캐디와 골프 상식 - 기초1단계: 캐디가 알아야 하는 골프 상식 - 기초2단계: 캐디만 아는 골프 상식 2부 실전 캐디되기 - 실습 1단계: 캐디 업무 몸으로 익히기 - 실습 2단계: 거리 불러주기 - 실습 3단계: 클럽 매칭 - 실습 4단계: 클럽 서브 - 실습 5단계: 경기 진행 - 실습 6단계: 그린 서브와 스코어 계산하기 3부 캐디와 골프 통계 셋째, 골프 코스 이론 교육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본격적으로 골프 코스에 들어가서, 교육라운드를 통해 캐디 스킬을 배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플레이어 1명을 대상으로 광장멘트, 스트
최근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이제 누구도 더 이상 질병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다행히 이 책은 코로나도, 질병에 관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미생물에 집중하는 것일까. 뻔한 답변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무엇보다 세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미생물이 없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아마 우리 인간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미생물의 가장 큰 업적은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들을 최근에야 발견하긴 했지만, 이들이 세상에 남긴 흔적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분야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미생물은 인류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해왔고, 우리가 이 행성을 떠난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다. 오랜 세월 지구를 지배해온 영장류로써 큰 자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유감이지만, 지구는 사실 인간이 아닌 미생물의 행성이고 우리는 여기서 그들과 함께 살 수밖에 없다.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체해봐야 인간이야말로 미생물의 집합체에 불과할 뿐이다. 미생물은 음식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살고 있으며 우리는 항상 미생물을 먹고 마시면 산다. 개인적으로는 맥주의 형태로
길어도 너무 길게 이어지고 있는 장마 애플수박을 따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 장마에는 수박 당도가 떨어진다고 알고 있어서, 수확을 차일 피일 미루다 대 참사를 만들었다. 장마가 이어지면, 수박에 물이 차 올라서 터져버린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아까운 수박을 3덩어리나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속이 너무 잘 익어서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애플수박 5덩어리를 수확했다. 총 11개에서 3개는 장마로 인해 버려야 했고, 또 3개는 동네 사람들이 와서 따 가고, 나머지 5개를 수확해서, 사무실에서 잘라 먹었다. 처음으로 직접 키워서 수확한 수박이라서 그런지 먹을 때 너무 맛있었다. 장마라서 당도가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진한 단 맛이 느껴진다. 이제 끝물이지만, 하늘에도 애플수박이 달리기 시작했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zer101@naver.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 대회 골프대회 역사는 18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코틀랜드 캐디들이 모여서 챔피언 골퍼, 앨런 로버슨의 후계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8명의 캐디 출신 프로골퍼들이 모여서 우승을 경쟁하던 바로 그 해가 1860년 디 오픈 대회, 골프 대회의 시작이다. 매주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 중 최고의 권위와 상금을 자랑하는 대회를 메이저 골프대회라고 한다. 남자 골프에는 4개 메이저 대회가 있다. 가장 빨리 열리는 메이저 대회가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벌어지며, 이 대회는 초청받은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미국 PGA에서 경기를 주관한다. PGA 챔피언십(Championship)으로 미국 전역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가 제152회 디오픈에서 클라렛 저그를 들어올렸다.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묶어 최종스코어 9언더파 275타로 우승상금 310만달러(약 43억원)를 거머쥐었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후 2개월만에 또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다. 한편,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선전하였으나, 6번홀(파5) 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8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 최종ㅅ스코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안병훈은 1오버파 285타로 공동 13위, 김민규는 6오버파 290타로 공동 31위, 김시우 8오버파 292타 공동 43위, 왕정훈 11오버파 295타 공동 60위, 송영한 14오버파 298타 공동72위를 기록했다.
제152회 디 오픈이 열리고 있습니다. 링크스 코스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코어가 잘 안 나옵니다. 1라운드 경기 중에서 바람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바람! 정말 엄청납니다. 아래 영상은 유투브 PGA Tour에서 "골프는 어렵다, 바람 편(Golf is Hard: wind edition)'입니다.
2024시즌 LPGA 투어 다나 오픈에서 유해란이 아쉽게 태국의 새네티 완나센에 1타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완나센은 4라운드에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 3타차 2위로 4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유해란은 전반에 완나센이 버디 3개를 기록하는 동안 버디 1개만을 기록하며, 5타 뒤진 채로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 완나센이 주춤한 사이 유해란이 10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까지 버디를 잡아내면 18언더파로 완나센과 동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지만, 16번홀 보기를 기록하면서 1타차 격차를 만들고 끝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최혜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