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손잡고 스타필드 최초의 PLCC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스타필드의 멤버십과 결합된 상품으로 스타필드와 신세계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스타필드 신한카드는 스타필드(하남, 고양, 안성, 수원, 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 이용 시 10%를 할인해 준다. 스타필드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2만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 구간은 3만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까지다. 또한 신세계 주요 계열사 이용 시 5%를 할인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할인점(트레이더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편의점(이마트24), 온라인쇼핑(SSG.com, G마켓, 옥션), 스타벅스, 까사미아 등이 대상이다. 이에 더해 다양한 라이프 업종 이용 시에도 5%를 할인해준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스타필드의 특성을 반영해 동물병원 할인은 물론, 영화관(CGV, 메가박스), 배달앱(배달의민족, 땡겨요), 올리브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경기도 착한 소비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27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6개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식품류부터 침구류, 생활소품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생산품과 사회적경제제품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구매 영수증을 인증해 스탬프를 받고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명절 전통놀이 등 경품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명절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대대적인 판매 및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도 구매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