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관객이 심사하는 1대1 스트리트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2025’ 개최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이 오는 6월 14일(토)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배틀은 심사위원 없이 관객의 투표만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관객 참여형 배틀 포맷으로, 한국 스트리트 댄스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모을 예정이다. 16인의 와일드카드 댄서가 모두 초청돼 배틀을 펼쳤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12인의 와일드카드에 더해 예선을 거친 4명이 추가로 파이널에 진출하는 구조로 진행돼 더욱 치열한 배틀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예선전은 5월 중 개최되며, 추후 레드불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올해 와일드카드 라인업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댄서들이 대거 포진했다. 작년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관객을 사로잡은 프린스 위자드와 이미 왁킹씬을 넘어 대중 인지도를 확보한 윤지도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이벤트에 참가한다. 이외에도 마리드(왁킹), 리듬게이트, 디건, 네마(힙합), 은지, 진(팝핑), 도어(크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