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1,065개 기관, 단체, 기업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더 가까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독서의 달’에는 변화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게 디지털 온라인 기반 독서활동 캠페인도 새롭게 추진한다. 야외 도서관부터 책 놀이까지 전국에서 특색있는 독서문화 행사 진행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 등에서 ‘읽기 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표어 아래 국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 울산, 경남), ▴책방골목 독서 탐험(부산시 교육청), 도전 책 빙고(전북 교육청) 등 책 관련 이색 체험행사와 ▴강연, 전시, 책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 기념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인제 기적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을, ▴국립세종도서관은 ‘세계로 나가는 케이-그림책’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전시를 운영한다. ▴서울 대학로 일대와 지역 문학관 등에서는 ‘대한민국 문학축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