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ACECRAFT(에이스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 IP인 ‘톰과 제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ACECRAFT’의 복고풍 그래픽과 2인 협동 시스템에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의 유쾌한 세계관이 더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시작된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 사이의 익살스러운 추격전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85년 역사를 지닌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다 수상 경력까지 보유한 명작이다. 특히 대사 없이도 상황을 전달하는 유머 감각과 독창적인 연출은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ACECRAFT’에는 8월 28일 출시 당일부터 한정 모집을 통해 등장하는 톰과 제리 전용 파일럿 콘텐츠가 도입된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전투 스타일과 스킬이 협동 플레이 중심의 전투 구조와 결합해 이용자는
특색 있는 시즌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5 신년음악회>로 비상하는 을사년의 시작을 알린다. 1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희망이 가득 담긴 선율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인 이재준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나선다. ‘왈츠의 황제’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곡으로 왈츠와 폴카가 들어 있어 신나고 활기가 넘친다. 이어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준다.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와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초연 당시에는 까다로운 난이도로 혹평받았지만, 추후 초연 바이올리니스트 아돌프 브로드스키의 노력으로 마침내 성공하게 되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임지영과 협연하여 러시아적 색채와 눈부신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e)단조> ‘신세계로부터’를 감상할 수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