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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들 찰리와 팀 우즈를 만들고, 첫째 딸은 캐디로 참가한 PNC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기록

13언더파 59타로 팀 랑거, 팀 싱과 공동 선두

 

환상적인 경기를 기록한 팀 우즈, 아들 찰리와 아버지 타이거가 팀을 이루고, 첫째 딸 샘이 아버지 타이거의 캐디 백을 맨 PNC 챔피언십 2라운드였다.

 

2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PGA투어 챔피언스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천달러) 1라운드가 열렸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와 가족 중 한 사람이 팀을 이뤄 36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친선경기이다.

 

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드라이브 샷을 한 후 더 좋은 위치에 있는 공을 골라 그 자리에서 다 음 샷을 치는 방식이다. 팀원간 케미가 중요한 경기이다.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팀 타이거는 보기없이 버디만 13개를 기록하면서 13언더파 59타로 팀 랑거(베른하이트 랑거와 제이승 랑거)와 팀 싱(베지이 싱과 카스 싱)과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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