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경기도가 4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 11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아동 구강건강 관리 제도로 자리 잡았다. 검진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 학생은 학교에서 받은 안내문을 참고해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문진표 작성과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검진 받을 치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2,300여 곳이며, 참여 기관은 계속 늘어나 도내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지정 치과를 검색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 12만 3,825명 중 11만 3,945명이 검진을 받으며 92%가 사업에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 학생과 보호자의 98%가 만족을 표시했다. 사업 전후 조사 결과 치실 등 구강용품 사용은 13.5%포인트 증가했고, 설탕 섭취 습관은 7.3%포인트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올해부터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이 공식 공휴일로 지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면서 두 날이 공휴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과 3월 국회 본회의에서 각각 제헌절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국민이 두 날을 휴일로 보장받게 된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져 민간 근로자에게만 유급휴일이 적용됐으나,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해 법률 개정으로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고, 제정 이후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전 국민이 함께 쉴 수 있게 됐다. 제헌절은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치로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돌아왔다. 또한 노동절과 제헌절에는 대체공휴일도 적용된다.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휴일이 보장돼 국민들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노동절·제헌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차급 변화를 거친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공개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출시 이래 혁신적 디자인과 신기술을 지속해 국내 세단 시장을 이끌어온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그랜저는 7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로,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공개됐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고, 각 요소를 정교하게 다듬어 보다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에는 길어진 후드와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 새로운 메쉬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베젤리스 타입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프론트 펜더에 위치한 사이드 리피터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라인을 연결한다. 전장은 기존 대비 15mm 증가한 5,050mm로 다이내믹하면서 균형 잡힌 측면 프로파일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더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비전 펄스(Vision Pulse)’ 기술 캠페인으로 국제 광고제 원쇼(The One Show)와 스파이크아시아(Spikes Asia)에서 각각 본상 두 건과 동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원쇼에서는 ‘지적재산&제품디자인(IP&Product Design)’ 부문과 ‘실험적 시도&연구개발(Experimental·Internal Projects·R&D)’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스파이크아시아에서는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비전 펄스는 초광대역(UWB) 전파를 이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주행 안전 기술이다. 차량에 장착된 UWB 모듈이 신호를 발산하며, 상대 차량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등과 신호를 주고받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다. 충돌 가능성이 있으면 경고를 통해 안전성을 높인다. GHz 대역폭의 초광대역 전파 특성상 간섭이 적고 회절 및 투과 성능이 우수해 도심 교차로 등 장애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반경 약 100m 이내에서 10cm 오차 범위로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키 2’가 적용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와 BMW가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에서 돌비의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BMW 뉴 7시리즈를 공개한다.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가 BMW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에 적용되며, 운전자와 탑승자는 선명한 공간 음향으로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돌비의 기술은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의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결합해 차량 내에서 입체적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36개의 스피커와 1965와트 출력,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 헤드레스트 스피커, 루프 장착 3D 채널 등이 포함된 시스템은 정교한 공간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의 움직임을 3차원 공간에 배치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청취자가 음악과 콘텐츠에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돌비는 BMW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확장하고 있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시네마틱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2일 말차를 활용한 프리미엄 소주 ‘선양 말차’를 출시했다. 최근 말차 플레이버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 잡았다. GS25는 이번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주류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색 주류를 찾는 MZ세대 고객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선양 말차’는 말차 고유의 깊은 풍미를 소주에 접목해 향긋하면서도 쌉쌀한 맛을 구현했다. 선양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에 말차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풍미가 더해졌으며, 640ml 페트 용기에 담겼다. 도수는 14.9도이며 가격은 3,800원이다. GS25는 지난해 2월 업계 단독으로 ‘선양오크소주’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포함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로, 출시 이후 오크 특유의 향으로 인기를 끌었다. ‘선양오크소주’는 기존 편의점 스테디셀러 소주 판매량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하며 소주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GS25는 5월에 ‘선양오크소주’ 360ml 병 타입을, 9월에는 ‘선양오크보리’를 출시하며 선양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총 5회(일반 4회, 특별 1회)에 걸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인 강원도 영월의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2026년 명승 및 전통조경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답사는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점’ 단위에서 ‘공간’ 단위로 확장해 다양한 명승지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 왕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자연 경관이 뛰어난 선돌과 한반도 지형, 단종이 잠들어 있는 사적 영월 장릉 등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탐방한다. 특별 회차(5.21.~5.22.)는 해외 출신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40명)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21일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홍보대사를 맞이하며, 청령포의 관음송 무대에서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협력하여 구성된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으로, 한국 국가유산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 중이다. 특별 회차는 별도의 참가자 모집 없이 진행된다. 일반 참가자 모집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를 출발지로 운영하며,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5월에 꽃이 피는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봄철 개화 시기 예측 지도를 공개했다. 아까시나무는 5월 초 부산과 대구에서 개화가 시작되어 중순에 절정을 이루고, 마가목은 4월 제주에서 개화를 시작해 5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0.6℃ 높았고 4~5월 기온 상승도 예상되면서 올해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는 전년 대비 전국 평균 2~4일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예측지도는 산림지역을 기준으로 작성돼 지역별 실제 개화 시기는 다를 수 있다. 개화 시기 예측은 산림 수목의 생태학적 특성과 산악기상정보를 반영해 산정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악기상정보시스템(mtweather.nifos.go.kr)을 통해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 예측 지도와 함께 철쭉, 산철쭉 개화 시기 및 전국 산악지역 511개소의 실시간 기상 관측 현황도 제공하고 있다.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은 올해 봄 국민들이 전국 산림복지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지역을 살리는 국민여행활력’ 사업의 일환으로, 더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지역과 함께하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 20개소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주중 숙박요금을 10% 할인한다. 아울러 산림치유원, 숲체원 등 국립산림복지시설 9개소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중 30%, 주말 10% 범위 내에서 숙박요금이 할인된다. 또한 9개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위치한 지역 내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료의 10%를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할인은 첫 번째 숙박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자연휴양림)과 숲e랑 누리집(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봄철 나들이 계획 중인 국민에게 산림복지시설 방문을 권장한다”며 “이용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민에게는 휴식과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월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4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주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이번 개막식은 화려한 세리머니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소상공인 협·단체장, 유통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함께 전북대 알림의거리와 대학로 상점가에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및 전북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개막 판매전이 열렸으며, 먹거리·체험·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3천석 규모의 상생콘서트는 멜로망스, 김연우, 소향 등 가수들의 공연으로 많은 관객을 모았다. 개막 판매전에 참가한 소상공인들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로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행사의 확대를 기대했다. 동행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전국 200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카카오, 지마켓, 컬리 등 93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K-뷰티·패션·식품 분야 1만 8천여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할인전을 벌인다. 이중 동행축제 대표 제품 300개는 네이버 ‘동행300기획전’으로 30일간 최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