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미국의 로렌 크글린을 2타차로 제치고 전날 5위에서 1위로 올랐다. 고진영은 2024시즌 탑10안에 5번 들었으며, 가장 좋은 기록을 거둔 대회는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8월에 벌어진 AIG 위민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2023시즌 2회 우승을 했으며 2023년 5월 컥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한 것이 가장 최근에 기록한 우승이다. FM챔피언십 초대 우승에 오른다면 16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2라운드까지 6타차 선두를 지키던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버디3개, 보기5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78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로 내려 앉았다.
30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만 10언더파 62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 그룹은 필리핀의 비앙카 파그단가난, 호주의 로빈 최, 미국의 엘리미 노와 6타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29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새롭게 신설된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가 시작했다. 유해란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앨리슨 코퍼즈, 호주의 로빈 최, 미국의 엘리미 노, 덴마크의 니콜 브록 에스트럽, 미국의 로렌 코글린, 태국의 지노 티띠꿀,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는 미국의 마리아 알렉스로 보기없이 버디 4개로 68타를 쳤다.
25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신지애가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까먹으면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아쉽게 공동 2위에 머물렀다. 2008년과 2012년 위민스 오픈 챔피언 신지애는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이어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AIG 위민스 오픈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 상금 142만 5천 달러를 받았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의 릴이아 부와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 중국의 루오닝 인이 신지애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임진희가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0위, 신지은이 이븐파 288타로 공동 17위, 이소미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시작한 신지애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인 미국의 릴리아 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를 1위로 마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에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오픈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지은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4언더파), 임진희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한국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밝게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영국의 찰리 헐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신지은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임진희, 신지예와 같이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향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향과 신지은이 공동 4위에서 선두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추격한다.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여자 메이저 대회인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신지은과 이미향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다. 공동 2위는 중국의 루오닝 인과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로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1타차 2위이다.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신지예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 김인경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한글주간(10. 4.~10.)을 앞두고 8월 30일까지 한글을 주제로 한 이모티콘 공모전을 열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그림말(이모티콘)을 창작해 원본 파일,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hangeulweek202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대상 1인 100만 원, 최우수상 2인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수상작은 카카오톡 그림말(이모티콘)로 제작해 올해 한글주간 행사 참석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길 기대하며, 내외국인 모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호주의 가브리엘라 러플스와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미국의 로렌 코글린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상금 30만달러를 차지했다. 코글린은 7월 말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3주 만에 2승째를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아림과 임진희가 이븐파 28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 줄인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에서 한계단 오른 단독 7위로 올라섰다. 미국의 로렌 코클린은 12언더파 204타로 고진영보다 6타 차 앞서 있다. 3주 전 캐나다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코글린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며, 메건 캉이 코글린에 1타 뒤진 11언더파 205타로 한계단 떨어진 2위에 올라있다. 한편 1라운드 공동 2위로 시작한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2개, 보기4개를 엮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