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미엄 수제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Gold Five)를 전개하는 퍼터갤러리가 한미정상회담에서 화제가 된 ‘라이언5(RYAN5)’ 퍼터의 사전예약 주문 이벤트(PRE-ORDER EVENT)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5일(현지 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 ‘라이언5(RYAN5)’ 모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면서 골드파이브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한정판 성격의 이벤트다.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9월 말일까지로, 골드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골프존마켓 온라인 사이트 및 전국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골드파이브 볼마커와 디봇툴을 특별 증정한다. 또한 퍼터 솔(Sole) 부분에 개인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인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상회담 선물 퍼터에 새겨졌던 메시지 ‘WE GO TOGETHER’ 문구가 그대로 각인돼 제공된다. ‘라이언5(RYAN5)’ 퍼터는 세미 말렛(Semi-Mallet) 형태의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탁월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 전통 한옥
2025년 여름, 전국 골프장 캐디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골프장 운영자와 업계가 캐디 복지 개선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냉난방 전동카트 GC-7. PIG Co. Ltd.가 개발한 GC-7은 단순한 골프카트가 아니라 사계절 내내 캐디와 골퍼 모두를 보호하는 이동형 공조 시스템이다. 1. GC-7의 핵심 기능 항목 내용 냉난방 시스템 KC 인증 고출력 일체형 냉·난방기 탑재 단열 설계 천정 및 하단부 100% 단열 시공 안전성 반자동 캐빈 도어 + 탄성강 아크릴 도어 -> 타구 사고 예방 편의성 배터리 잔량 모니터, 이동형 보조 배터리 제공 보험 삼성화제 배상책임보험 가입 “폭염 속 카트 실외 온도 44도, 실내 온도 26.7도 → 17도 차이” – 2025년 7월 K밸리CC 실험 결과 2. 캐디 복지에 미치는 영향 - 폭염·한파 대응: 온열질환 예방, 근무 지속 가능성 향상 - 근무 만족도 상승: 고객 피드백 “100%, 200% 만족” - 근무 지속률 증가: “여름 라운딩 포기했는데 다시 예약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조성될 ‘아이넥스 골프장’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를 예고하며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개요 - 위치: 인천 연수구 송도동 316번지 일대 (6·8공구 ‘랜드마크시티’ 국제공모 부지) - 규모: 62만6,364㎡ / 18홀 대중제 골프장 - 시행사: 블루코어PFV㈜ - 총사업비: 약 1,820억 원 - 착공 시점: 2026년 3월 예정 - 준공 목표: 2027년 말 친환경·복합 개발 전체 면적 중 약 51%가 녹지시설로 계획되어 있으며, 골프코스 외에도 연습장,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는 비산먼지, 소음, 수질오염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라 살수시설, 방음판넬, 폐유저장시설 등의 저감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시 개발과의 연계 이번 골프장 조성은 송도 아이넥스시티(총 128만㎡ 규모) 개발의 핵심 프로젝트로, GTX-B 노선과 트램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송도 8공구의 고급 주거단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골프협회는 골프 경기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레프리 캐디(Referee Caddy)’ 제도를 공식 도입했다고 8월 8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기존 캐디의 역할에 경기위원(Referee)의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문 직무로, 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프리 캐디는 골프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숙련된 캐디를 대상으로 하며, 협회가 주관하는 전문 교육과 평가를 통해 자격을 인증받는다. 교육 과정은 골프 룰, 경기 운영, 커뮤니케이션, 윤리 및 에티켓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공식 자격증이 발급되며, 현재는 자격증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자격증을 신청한 상태이다. 한국골프협회 배신우 대표는 이번 제도 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레프리 캐디는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골프장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문 인력입니다. 플레이어에게 정확한 룰 안내와 경기 흐름 조율을 제공함으로써, 경기의 공정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레프리 캐디 자격을 갖춘 인력이 전국 골프장에 배치되면, 캐디 직업의 위상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는 골프 산
“정책이 바뀌기 전에, 우리는 이미 달라졌다.” 노동정책의 거대한 변화에 맞서 몇몇 선도 골프장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한 변화를 시작했다. 2025년 노동정책 개정이 본격 시행되기도 전에 운영방식, 계약구조, 시스템을 ‘미리’ 바꾼 곳들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전국 주요 골프장 중 제도적 대응에 가장 앞서 나선 사례 3곳을 비교 분석해본다. 사례 ① 경기도 A 골프장 – “자치회 중심으로 전환하다” 핵심 전략: 캐디와의 직계약 폐지 자치회와의 간접 계약 구조로 변화 경기과의 업무 지시 완전 분리 성과: 캐디 근로자성 주장 소송에서 ‘사용자 아님’ 입증 노동부 근로감독 시 문제 없음 자치회 내부에서 교육·갈등조정도 수행 포인트: “자율적인 공동체가 갈등을 줄인다”는 운영철학이 빛난 사례.단, 자치회 구성원 간 갈등 조정 체계도 필요. 사례 ② 충청남도 B 컨트리클럽 – “출퇴근·지시 흔적을 없애다” 핵심 전략: 캐디의 출근기록부 삭제 티오프 배정도 자치회가 자율 배치 골프장 직원은 ‘운영 조율’만, 개입 X 클레임 대응도 캐디 자치회 → 고객센터로 연계 성과: 경기과와 캐디 간 지시관계 문서 전면
부산 금정구 범어사역 인근,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와 음악 감성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카페 오디오그라피(Audio Graphy). 이곳은 단순한 커피숍이 아니라, 음악을 듣고, 공간을 느끼고, 감성을 마시는 예술 카페다. 1. 공간 구성 & 위치 항목 내용 주소 부산 금정구 놀이마당로 22 (창룡동 131-1) 구성 1·2층 카페 공간 + 지하 LP 청음실 운영시간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21:30) 주차 전용 주차 없음 → 인근 유료주차장 또는 갓길 이용 2. 지하 청음실, 음악을 ‘듣는’ 공간 윌슨 오디오 Alex, MBL 111F 등 수백만 원대 하이엔드 장비가 있고, 사장님이 직접 음악을 설명하며 1곡을 추천해서 청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P 감상 전용 공간은 음료를 주문하거나 유료 이용 기준이며, 방음이 뛰어나 몰입감 있는 공연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월·목은 사장님 휴일로 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