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근로자추정제 시행을 앞두고 골프장과 캐디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캐디를 어떻게 대우하고 어떤 고용 구조를 택하느냐가 골프장의 향후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근로자추정제, 캐디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나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근로자추정제는 “타인의 사업을 위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은 일단 근로자로 본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플랫폼 노동자, 택배기사, 골프장 캐디 등 그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로 분류되던 노무제공자들이 대표적인 대상이다. 분쟁이 발생하면, 이들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점을 사업주가 입증해야 하는 구조로 바뀐다. 골프장 캐디는 이미 산재·고용보험의 당연가입자가 되었고, 국민연금·건강보험에서도 직장가입자로 전환하는 법안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5월 시행 예정인 근로자추정제는 이런 흐름 위에서 캐디의 법적 지위를 한층 더 ‘근로자’ 쪽으로 기울게 만드는 장치로 평가된다. 캐디를 둘러싼 법적 판단과 제도 변화 골프장 캐디의 근로자 여부는 오래전부터 논쟁거리였다. 내장객으로부터 직접 봉사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사업소득자로 취급해 온 관행과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골프장이 출퇴근 시간과 근무표를 관리하고, 복장·서비스 규율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가 한국에서 온 ‘아이언 퀸’ 이소미(26)의 발아래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선두 탈환이 아닙니다. 골프 역사에 남을 만한 압도적인 ‘지배’였습니다. ■ "신이 내린 61타"... 이소미, 파타야의 코스 레코드를 갈아치우다 20일(한국시간)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 이소미는 그야말로 ‘언터처블(Untouchable)’이었습니다. 5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채며 예열을 마친 그녀는 이후 무려 9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보기 없이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이소미는 태국의 자존심 지노 티띠꾼(14언더파)을 3타 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 공동 3위에서 출발해 단 하루 만에 리더보드 최상단을 완벽하게 점령한 이소미의 몰아치기에 외신들도 “완벽한 샷 메이킹의 정석”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 언니들의 매서운 추격... 이미향·김효주 공동 8위 ‘우승권 안착’ 이소미의 독주 속에 베테랑 언니들의 약진도 눈부셨습니다. 이미향은 오늘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폭풍 버디’를 선보였고, 김효주 역시 6
즐거운 라운드 중 무심코 찍은 사진이 범죄가 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배포한 '포티켓(Photo+Etiquette)' 수칙을 통해 골프장 내 올바른 촬영 문화를 알아봅니다. 캐디를 보호하고 골퍼의 품격을 높이는 필드 에티켓, 지금 확인하세요!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전통의 명문’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한국 골프의 자존심 김시우(31)가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8개 '시그니처 이벤트(Signature Events)' 중 하나로, 전설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를 맡고 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총상금만 2,000만 달러(약 290억 원)에 달하며, 세계 랭킹 최상위권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립니다.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3년간의 PGA 투어 시드권이 주어지는 등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특급 대우가 따릅니다. ■ 김시우, 11개 홀서 ‘노보기 버디 3개’… 공동 5위 안착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강한 비바람과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시우는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김시우는 이날도 송곳 같은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
[서울=포씨유신문 편집국] 스포츠 기사가 숫자의 나열을 넘어 '통찰의 과학'으로 진화한다. 골프 전문 매체 포씨유신문(4CU News)은 21일, 골프 통계학의 근간인 '리치오의 법칙(Riccio's Rule)'을 전격 도입하여 보도 전반에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숫자 너머의 진실을 본다"… 리치오 법칙이란? 포씨유신문이 도입한 리치오 법칙은 리치오 박사(Dr. Riccio)가 정립한 통계 공식으로, 선수의 그린 적중률(GIR)과 총 퍼팅 수(Putts)를 바탕으로 해당 라운드의 통계적 예상 스코어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 샷 기반 예상 스코어: $95 - (2 times GIR)$ - 퍼팅 기반 예상 스코어: $3 times (Putts) - 16$ 이 두 공식을 실제 타수와 비교하면 선수가 그날 '샷'으로 기회를 만들었는지, 아니면 '퍼팅'으로 위기를 탈출했는지를 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 김대중·정우정 기자, 데이터 저널리즘 전면 배치 포씨유신문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위해 분야별 전문 기자를 배치했다. 김대중 기자는 PGA 투어의 묵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등 난코스에서 선수들의 샷 효율성을 정밀 타격한다. 반면 정우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고, 숫자는 그 과정을 증명합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성적표를 포씨유신문만의 독창적인 분석 툴인 ‘리치오 법칙’으로 해부해 보았습니다. ■ [Case 1] 김효주(3R): 교과서적인 골프의 정수 김효주 선수의 3라운드는 리치오 법칙이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골프’의 표본이었습니다. 실제 스코어: 65타 (-7) GIR: 15개 / 총 퍼팅 수: 27개 GIR 기반 예상(95 - 2 X 15): 65타 퍼팅 기반 예상(3 X 27 - 16): 65타 [데이터 분석]: 놀랍게도 샷 기반 예상치와 퍼팅 기반 예상치, 그리고 실제 스코어까지 모두 ‘65’로 일치합니다. 이는 김효주 선수가 샷으로 만든 기회를 퍼팅으로 단 하나도 낭비하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캐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계산 서는 골프’를 한 셈입니다. ■ [Case 2] 이소미(2R): 통계를 파괴한 폭주 반면 이소미 선수의 2라운드는 통계학적 기대치를 아득히 초월한 ‘신들린 라운드’였습니다. 실제 스코어: 61타 (-11) GIR: 16개 / 총 퍼팅 수: 25개 GI
[포씨유신문 사태형 기자] 인천시가 새롭게 선보인 ‘인천섬 노선도(사진)’는 인천 시민들조차 쉽게 답하지 못하는 질문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인천 섬의 위치와 접근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천섬 노선도’는 단순한 항로 안내도를 넘어, 정보의 단절을 해소하고 인천 섬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는 통합 전략의 출발점이다. 출발지와 인천 주요 섬을 노선 중심으로 연결하고 권역별 섬을 색상과 라인으로 구분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노선도는 섬을 ‘이동 가능한 생활권’으로 인식케 하는 창의적 발상의 전환이다. ■ 수백 개의 흩어진 섬, 하나의 이름 ‘인천섬’ 이번 노선도 공개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핵심 성과 중 하나다.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시는 24년 10월부터 26년 1월까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의 목표는 단순한 시설물 정비가 아닌 ▲인천섬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개발 ▲관광거점 섬을 중심으로 하위 브랜드 구축▲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시범지역(덕적도) 공간 개선으로 요약된다. 통합브랜드는 직관성과 대표성을 고려해 ‘인천섬’으로,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확정됐다. 이는 수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량 실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디스플레이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테마’ 및 ‘포켓몬 메타몽 월드 테마’를 출시한다고 23일(월) 밝혔다. 고객들은 포켓몬 디자인이 적용된 ccNC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 내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이동의 여정을 몰입감 있는 감성과 스토리로 채울 수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차량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포켓몬은 부모와 자녀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스터 테마는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차량을 등록하고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적용 대상 차량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로 추후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 차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지난 일요일에 끝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제이콥 브리지먼이 세계랭킹 52위에서 20위로 32위 계단 뛰어 올랐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5080 676.82779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6967 417.44312 48 3 - 영국 토미 플릿우드 5.4115 275.98568 51 4 - 영국 저스틴 로즈 4.8735 219.30535 45 5 - 미국 콜린 모리가와 4.8393 203.25206 42 6 +1 미국 크리스 고터럽 4.6027 239.34035 52 7 -1 미국 러셀 헨리 4.5594 182.37740 40 8 +1 스코틀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 4.3732 227.40412 52 9 +4 미국 잰더 쇼플리 4.3537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리틀 타이거’ 김주형(24)이 다시 포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주형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표상으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포씨유신문 데이터 랩이 분석한 세부 지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포씨유 데이터 랩] 리치오 법칙으로 본 김주형의 퍼포먼스 김주형 선수의 3라운드 ‘무빙데이’ 성적을 바탕으로 리치오 법칙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GIR 14개, 총 퍼팅 수 29개 가정 시) 구분 계산식 예상 스코어 실제 스코어 분석 결과 GIR 기반 95 - (2 X 14(그린적중횟수) 67 67 Perfect Match (샷이 만든 타수) 퍼팅 기반 3 X (29(총퍼팅수)) - 16 71 67 -4.0 (샷의 위력으로 4타 이득) [김대중 기자의 눈]: 김주형의 이번 대회 3라운드는 리치오의 샷 기반 예상치와 실제 스코어가 67타로 완벽히 일치했습니다. 이는 김주형이 장기인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