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고대 중국 이집트, 지중해, 유럽에서만 골프를 치던 전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또 다른 고대 골프의 기원을 중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8세기에서 14세기까지 중국에서 추이완(Chuiwan)이라고 불렸던 경기를 했었던 기록이 있다. 추이완은 중국 송나라 시대에 여러 개의 클럽을 가지고 경기를 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1368년에 그려진 “The Autumn Banquet”은 명나라 시대 연회 모습으로 현대적 골프와 아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최근에 와서 중국이 골프의 기원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위 그림에 보이는 바와 같이 추이완은 골프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명나라 황실의 일원이 골프클럽으로 보이는 것을 잡고서 스윙을 하고 있으며, 황색 옷을 입은 사람 바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삼국시대(1세기~6세기) 우리나라도 골프와 유사한 경기에 대한 기록이 신라시대 무인석상에 장치기[1] 채를 들고 있는 흔적을 통해서 삼국시대에 골프의 원형이 시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장치기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기마 격구인 격구를 간소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격구가 조선 세종 때 무과 시험에 채택되면서 이를 연마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땅 위에서 행하는 장치기가 성행한 것으로 짐작된다.[2] 장치기는 놀이 방식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채막대기로 구멍에 공을 쳐 넣는 방식으로 현재 골프와 비슷한 형태이다. 둘째, 말을 타고 공을 쳐 구문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흔히 격구 또는 기마 격구라고 한다. 현재 서양의 폴로와 유사한 형태이다. 셋째, 말을 이용하지 않고 땅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골프(GOLF)가 ‘Gentlemen Only, Ladies Forbidden’의 약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골프는 신사들의 스포츠이지, 여성들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말인데, 이 말은 남성 우월주의자들이나 하는 말이지, 맞는 말은 아니다. 그래서 이 연재를 통해 골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 보고자 한다. 첫번째 작업으로 골프의 어원과 기원을 찾아 보려 한다. 골프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하며, 정확하게 골프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조심스럽게 골프가 시작된 시점을 찾아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골프의 기원[1]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볼과 막대기(Ball-and-Stick) 타입의 스포츠로 규정하고 있는데, 골프가 이런 규정에 따른 스포츠라고 한다면 골프의 역사
[골프앤포스트=차예준 기자] 라운드를 하다 보면 많은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드 중 어려워 하고 생소한 '발끝 내리막 라이' 에 대해 알아 보자. 성공적인 샷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셋업이 중요 하다. 발 보다 볼이 낮게 있는 경우 흔히 '슬라이스 라이' 라고도 한다. 스탠스는 목표 방향보다 조금더 왼쪽을 향해 슬라이스가 발생 할시 대처를 해야 하며 몸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게 무릅과 허리는 평소보다 굽혀 준다. 클럽의 선택도 중요하다. 중심을 잡기 위해 전체적인 몸의 무게가 하체쪽으로 향해 있기때문에 클럽은 여유있게 잡는 것이 좋으며 그립은 짧게 잡고 스윙은 하프 스윙으로 간결하면서 컨택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무릅과 허리가 굽혀 있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평소 스윙으로 샷을 하다 보니 백스윙과 다운 스윙 때 몸이 일으켜 세워 토핑 또는 심한 슬라이스를 발생하는 미스샷이 나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과 다운 스윙때 무릅의 높이를 굽힌 만큼 일정하게 유지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걸 인지 해야 한다.
[골프앤포스트=이정현 기자] 캐린이들이 지난 겨울에 갈고 닦은 비장의 스윙 무기를 장착하고, 필드를 찾기 시작했다. 날씨까지 완연한 봄과 여름의 사이에 놓여 있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 완벽한 날씨다.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뽐낼 수 있는 '스윙챌린지'란을 만들었다. 자신의 스윙에 대해서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자신의 스윙을 찍은 사진이나 영상, 유투브 링크를 이정현 기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
[ 골프앤포스트 이동규 기자 ] '킹 코브라'라는 브랜드는 많은 골프 브랜드 중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많이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TOP3 안에 드는 유명한 골프 브랜드이다. 2022년 신형 코브라 LTDX를 출시되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코브라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깔끔한 디자인 드라이버 해드 외각 쪽이 카본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드 윗면, 크라운 모든 면에 카본 소재를 이용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둘째, 경량화 드라이버 무게를 경량화함으로써 관용성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해드 곳곳에 안정된 무게 중량을 배치 했다고 한다. 셋째, 밀링 기술력으로 인한 거리 증가 코브라 제품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 밀링 기술력 'H.O.T FACE', 페이스의 밀링처리로 인해 쫀득한 타감이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거리 성능도 10-20m더 늘어날수 있다는 것이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이유로 앞으로도 킹코브라 LTDX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은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골프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쳐서 현재까지 발전해 왔는지를 정확하게 알면 알수록 골프가 더 재미있어진다. 미국 흑인 인권 운동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말이 있다. “You can’t be what you can’t see!”, “보지 못한 것은 될 수도 없다.” 라는 말이다. 골프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몰랐던 말들과 세상이 골프에 관해서 배우고 알게 되면서 골프라는 신세계에 빠져들면, 지금까지 그냥 스쳐 지나오던 것들이 이제는 점차 여러분 곁에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초반부에는 골프의 역사에 관한 글을 써 나갈 것이다. 골프가 언제 시작되었고, 골프라는 단어가
[골프앤포스트=장재식 프로] 봄기운이 가득하다. 새봄 라운드는 언제나 설렌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나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잔디가 아직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데다 배토작업을 하고 있어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아 실전감각도 떨어진다. 따라서 봄철 라운드에는 나름의 요령과 전략이 필요하다. 티잉 그라운드 전략 라운드 전 몸을 푸는 건 언제나 필수다. 자칫 건강을 위한 골프가 몸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윙 때 허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므로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여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먼저 달리기 등으로 몸의 열을 올려야 한다. 티잉 그라운드 주변에는 뛸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자리뛰기가 도움이 된다. 그런 후 허리와 어깨 근육 등을 천천히 풀어주도록 한다. 클럽이나 골프카트 등을 이용해도 좋다. 모든 운동은 좌우를 번갈아가며 한다. 클럽 선택도 중요하다. 티샷이라도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잡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거리에서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켜 자신감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