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뉴욕 기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손잡다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데뷔 시즌인 26SS 컬렉션 ‘The NEW YORK Edit’을 공개했다. 이름을 드러내지 않은 채 등장한 뉴욕 기반의 히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다음 챕터를 예고한다.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도시의 리듬, 그리고 그 안에서 정제된 취향을 유지하는 현대인의 태도다. 26SS 시즌은 뉴욕이라는 도시가 가진 구조적 아름다움과 실용적 미학을 핵심 코드로 삼는다. 군더더기를 제거한 실루엣, 그래픽적으로 재해석된 퀼팅, 그리고 기능성과 조형미 사이의 균형. 이는 단순한 스타일 제안을 넘어 루이까또즈가 재정의하는 동시대적 럭셔리의 언어에 가깝다. 절제된 미니멀리즘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남기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문법으로 번역한 결과물이다. 26SS의 첫 공개 컬렉션은 ‘Le L(르엘)’이다. 르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엘퀼팅(L-Quilting)’ 공법을 현대적 조형 언어로 확장한 라인으로, 구조적인 형태와 절제된 디테일을 통해 조형적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클래식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과감한 비율감과 그래픽적인 라인 플레이를 더해 일상과 포멀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