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는 고수익 전문직이다. 캐디가 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쉽게 도전하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이시간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캐디에 도전하는 젊은 MZ세대들이 많지만, 누구나 캐디가 될 수는 없다. 캐디가 되기 위해서는 캐디 직업에 대한 기초 지식과 정부가 정한 NCS 직무교육, 캐디실무교육을 배우고 실습까지 마치고, 캐디 자격증 시험까지 통과해야 비로서 캐디로서 제대로 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캐디는 어드바이저(adviser)다. 골프를 잘 치는 고객에게 어드바이스를 하려면, 그만큼 캐디가 노력해야 한다. "고객님 전방에 보이는 소나무 보고 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략지점을 어드바이스하고, "홀 컵 좌측으로 한 클럽 봤습니다." 그린 라인을 어드바이스하고, "고객님 130미터 남았습니다. 8번 아이언 어떠세요!"라고 고객의 비거리를 파악한 후 클럽을 어드바이스해야 한다. 어떤 고객을 만나던 일상적으로 어드바이스를 하는 행위는 단기간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골프장도 급하고, 교육생도 급하다. 골프장은 캐디가 부족하니까, 캐디 업무를 제대로 못하는 자격이 없는 캐디를 근무에 투입하고, 교육생은 빨리
[ 골프앤포스트 이동규 기자 ] '킹 코브라'라는 브랜드는 많은 골프 브랜드 중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많이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TOP3 안에 드는 유명한 골프 브랜드이다. 2022년 신형 코브라 LTDX를 출시되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코브라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깔끔한 디자인 드라이버 해드 외각 쪽이 카본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드 윗면, 크라운 모든 면에 카본 소재를 이용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둘째, 경량화 드라이버 무게를 경량화함으로써 관용성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해드 곳곳에 안정된 무게 중량을 배치 했다고 한다. 셋째, 밀링 기술력으로 인한 거리 증가 코브라 제품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 밀링 기술력 'H.O.T FACE', 페이스의 밀링처리로 인해 쫀득한 타감이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거리 성능도 10-20m더 늘어날수 있다는 것이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이유로 앞으로도 킹코브라 LTDX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