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4일 세리 박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넬리 코다가 2025년 8월 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에서 태국의 지노 티띠쿤에 2위로 밀려났다.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 일본의 미유 야마시타가 15위에서 9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고, AIG 위민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영국의 찰리 헐이 10계단 상승한 10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1 태국 지노 티띠쿤 10.12 404.83 40 2 -1 미국 넬리 코다 9.96 368.44 37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37 267.57 42 4 1 호주 이민지 5.59 268.55 48 5 -1 중국 루오닝 인 5.48 235.49 43 6 9 일본 미유 야마시타 5.23 324.10 62 7 -1 미국 앤젤 인 5.01 210.27 42 8 - 한국 김효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가 웨일스 로열 포스코울 골프클럽에서 2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독주가 더욱 뚜렷해졌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선수 스코어 1위 미유 야마시타 -11 (65타) 2위 리오 타케다 -8 (69타) 공동 3위 치아라 탐부를리 외 3명 -4 공동 7위 김세영, 김아림 -3 야마시타는 버디 7개, 보기 없이 65타로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고, 타케다는 1라운드 67타에 이어 2라운드 69타로 안정적 플레이를 했다. 한국 선수 컷 통과 현황 (2라운드 종료 기준) 선수 스코어 순위 컷 통과 여부 김아림·김세영 -3 공동 7위 ✅ 안나린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총상금 9백 75만 달러)가 웨일스 로열 포스카울 골프클럽(파 72)에서 1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압도적인 약진이 돋보였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선수 스코어 공동 1위 에리 오카야마, 리오 타케다 -5 (67타) 단독 3위 미유 야마시타 -4 (68타) 공동 4위 마오 사이고, 치사토 이와이, 시호 쿠와키 -3 (69타) 일본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하며, “JLPGA의 수준 향상이 세계 무대에서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카야마는 “최근 허리 부상으로 훈련을 거의 못했지만, 오늘은 무리 없이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타케다는 9번 홀에서 더블 보기 후 4개의 버디로 회복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일본 선수들이 함께 플레이하며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야마시타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 선전 순위
7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점수 차가 더 줄어들었으며, 김효주가 스코티시 오픈 단독 2위를 기록하면서 세계랭킹이 2계단 오른 8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1 371.20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2 404.98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55 268.45 41 4 - 중국 루오닝 인 5.57 239.45 41 5 - 호주 이민지 5.46 262.30 48 6 - 미국 앤젤 인 5.00 209.84 42 7 - 한국 유해란 4.77 233.61 49 8 2 한국 김효주 4.69 225.08 48 9 -1 스웨덴 마자 스타크 4.28 188.37 44
2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종료되었다. 2라운드를 단독 4위로 마쳤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 로티 우드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라운드 단독 5위였던 김효주는 보기 1개와 7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 시즌 톱 10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보기 5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하며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최혜진은 무빙데이에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65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가 종료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2025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신예 로티 우드(132타)에 2타 차 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근에 열린 넬리 코다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9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도 1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단독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윤이나도 2라운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로 오랜만에 LPGA 톱 10, 나아가 첫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1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2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주춤하는 사이 평균 포인트가 0.28로 빠르게 따라 잡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73.51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0 414.2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1 277.79 42 4 - 중국 루오닝 인 5.62 247.13 44 5 1 호주 이민지 5.54 265.96 48 6 1 미국 앤젤 인 5.01 215.46 43 7 -2 한국 유해란 4.81 240.63 50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37 192.44 44 9 -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11일(한국시간) 막을 올렸다. 총상금 800만 달러(약 110억 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도 강세를 보이며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란? 여자골프에는 총 5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다. 이들은 LPGA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 시 세계랭킹 포인트와 투어 시드, 명예까지 얻을 수 있다. 대회명 개최 시기 특징 셰브론 챔피언십 4월 시즌 첫 메이저, 전통의 ‘포피의 연못’ 다이빙 세리머니 US 여자오픈 6월 가장 오래된 메이저, 최고 상금 규모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6월 PGA와 공동 주최, 코스 난이도 높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7월 유럽 유일의 메이저, 산악 코스 AIG 여자오
6월 30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84.11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6 363.38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8 287.18 43 4 - 중국 루오닝 인 5.78 254.21 44 5 - 한국 유해란 4.86 247.66 51 6 - 호주 이민지 4.84 237.10 49 7 - 미국 앤젤 인 4.63 199.00 43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7 196.63 44 9 - 한국 김효주 4.36 204.79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4 247.61 57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27)–이소미(26) 조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 조와 동타를 이룬 뒤, 포섬 방식의 연장 첫 홀에서 임진희의 버디 퍼트가 승부를 갈랐다. “LPGA 첫 승, 그것도 연장전 버디로” – 임진희와 이소미의 반전 드라마 세계랭킹 33위 임진희는 2024년 ‘더 안니카’ 대회에서 단독 2위, 2025년 상반기 파운더스 컵,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톱10 3회 진입 등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왔다. 세계랭킹 55위인 이소미는 2025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네셔널에서 단독 2위, 멕시코 리베이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4위, 마이어 클래식에서 단독 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그런 그녀들에게 “마침내”라는 단어를 선물한 무대였다. 1R: 포섬 – 3언더파 2R: 포볼 – 7언더파 3R: 포섬 – 2언더파 4R: 포볼 – 8언더파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