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84.11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6 363.38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8 287.18 43 4 - 중국 루오닝 인 5.78 254.21 44 5 - 한국 유해란 4.86 247.66 51 6 - 호주 이민지 4.84 237.10 49 7 - 미국 앤젤 인 4.63 199.00 43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7 196.63 44 9 - 한국 김효주 4.36 204.79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4 247.61 57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27)–이소미(26) 조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 조와 동타를 이룬 뒤, 포섬 방식의 연장 첫 홀에서 임진희의 버디 퍼트가 승부를 갈랐다. “LPGA 첫 승, 그것도 연장전 버디로” – 임진희와 이소미의 반전 드라마 세계랭킹 33위 임진희는 2024년 ‘더 안니카’ 대회에서 단독 2위, 2025년 상반기 파운더스 컵,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톱10 3회 진입 등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왔다. 세계랭킹 55위인 이소미는 2025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네셔널에서 단독 2위, 멕시코 리베이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4위, 마이어 클래식에서 단독 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그런 그녀들에게 “마침내”라는 단어를 선물한 무대였다. 1R: 포섬 – 3언더파 2R: 포볼 – 7언더파 3R: 포섬 – 2언더파 4R: 포볼 – 8언더파 (버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진희–이소미 조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중간합계 -12)에 올랐다. 박성현–윤이나 조도 3타를 줄이며 공동 4위(중간합계 -11)로 도약, 한국 선수 두 팀이 모두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 경기 방식 요약: 포썸(Foursome) 라운드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3라운드는 정확성과 호흡이 중요한 포썸 방식으로, 실수가 곧 스코어 손실로 이어지는 전략적 긴장감이 극대화된 라운드였다. 한국 선수 주요 성적 (3R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조합 3R 스코어 중간 합계 공동 2위 임진희 – 이소미 -2 (68타) -1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윤이나 조가 10언더파 60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급상승했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7타를 줄이며 10언더파 130타 단독 6위, 선두와 3타 차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경기 방식 다시 보기: 포볼(Four-ball) 라운드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2라운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포볼 방식으로, 버디 합작이 핵심 전략이다. 한국 선수 주요 성적 (2R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조합 2R 스코어 중간 합계 단독 6위 임진희 – 이소미 -7 (63타) -10 공동 9위
6월 2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7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97 367.8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9 291.85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6 257.77 44 5 - 한국 유해란 4.93 251.23 51 6 18 호주 이민지 4.90 240.21 49 7 3 미국 앤젤 인 4.69 201.58 43 8 -2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2 198.69 44 9 -2 한국 김효주 4.43 208.03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9 250.19 5
6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마자스타크와 김효주가 3계단 상승한 6위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3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41 345.0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7 286.73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4 257.11 44 5 - 한국 유해란 4.97 253.39 51 6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0 198.15 44 7 3 한국 김효주 4.48 210.61 47 8 -2 호주 한나 그린 4.44 195.24 44 9 -1 일본 마오 사이고 4.43 252.77 57 10 1 미국 앤젤 인 4.31 185.14 43 고진영이 14위,
6월 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6위 한나 그린, 7위 릴리아 부, 8위 마오 사이고 3명의 평균포인트는 4.48로 같다. 5위부터 10위까지 평균포인트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승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74 397.54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2 349.2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2 291.31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5 261.75 44 5 - 한국 유해란 5.00 255.25 51 6 2 호주 한나 그린 4.48 197.31 44 7 - 미국 릴리아 부 4.48 174.86 39 8 2 일본 마오 사이고 4.48 255.34 57 9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5 2
6월 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는 US여자오픈을 우승한 스웨덴의 마자 사타크가 27계단 뛰어 오른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16 401.63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3 349.8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3 295.89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2 266.41 45 5 - 한국 유해란 4.98 258.78 52 6 27 스웨덴 마자 스타크 4.60 202.28 44 7 -1 미국 릴리아 부 4.59 178.92 39 8 - 호주 한나 그린 4.56 200.81 44 9 -2 한국 김효주 4.48 215.11 48 10 3 일본 마오 사이고 4.43 252.40 57 양희영이
5월 1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1계단 상승한 7위가 되었다. 2025년 최고 랭킹이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62 371.77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3 361.97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5 303.53 45 4 - 중국 루오닝 인 5.68 255.65 45 5 - 한국 유해란 5.03 266.49 53 6 - 미국 릴리아 부 4.90 191.08 39 7 1 한국 김효주 4.66 223.61 48 8 -1 호주 한나 그린 4.64 199.60 43 9 - 한국 고진영 4.33 169.04 39 10 - 미국 로렌 코글린 4.25 216.76 51
9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열렸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넬리 코다, 안드레아 리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공동 13위, 신지은 4언더파 공동 19위, 전인지 3언더파 공동 29위, 안나린과 이미향 2언더파 공동 42위, 주수빈과 장효준, 유해란, 최혜진이 1언더파 공동 48위, 윤이나, 이정은 이븐파로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