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노동정책 특집] "변화의 파도, 캐디와 골프장이 함께 준비해야 할 7가지 노동정책"
2025년, 대한민국 노동정책이 대격변을 맞이하고 있다. 골프장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캐디, 코스관리, 현관 및 락카, 데스크 등 위탁 및 특수 고용 형태로 운영되는 분야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공인노무사 손주홍 박사의 강연 자료를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주요 노동 정책 변화 7가지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골프장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포씨유신문 노동정책 특집 시리즈로 만들려고 한다. [1] 노란봉투법: 골프장도 단체교섭의 당사자가 된다 [2] 포괄임금제 폐지 및 근로시간 기록 의무화 [3] 주 4.5일제 도입 [4] 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 [5] 캐디의 사회보험 확대 적용 [6] 근로자 추정 및 반증권 제도화 [7] 직장 내 괴롭힘 법제화 강화 포씨유 시선: 골프장이 살아남는 길 이제는 선택이 아닌 적응의 시대다."캐디는 단순한 외주 인력이 아닌, '노동정책 변화의 최전선에 선 주체'"이며,골프장 경영자와 교육자는 이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