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여름 큰 호응을 얻었던 ‘아샷추’ 인기에 힘입어, 신규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샷추(아이스티 + 에스프레소 샷 추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색 커피 음료다. 시원한 아이스티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한 조합은 청량한 비주얼과 과일의 산뜻한 풍미, 커피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실제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복숭아와 레몬 맛으로 구성된 아샷추와 아이스티를 선보여, 출시 40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고, 10개월간 누적 판매량 476만 잔을 기록하며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피치 아샷추’에 이어, ‘애플 아샷추’와 ‘민트 아샷추’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올여름 커피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투썸의 ‘아샷추’는 일반적인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원료를 사용해, 과일의 풍미와 티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베이스가 특징이다. ‘애플 아샷추’는 산뜻하고 달콤한 청사과 맛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어우러진 티 베이스에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한 신제품 ‘망고생(망고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과일 생크림 케이크(과일생)’ 라인업을 확장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피치생(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망고생은 2025년 과일생 컬렉션의 세 번째 주자이자 여름 시즌 핵심 라인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금귤, 복숭아에 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를 활용해 사계절 프리미엄 디저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홀케이크뿐 아니라 떠먹는 형태의 ‘떠먹는 망고생’도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망고생’은 상큼한 망고 콤포트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 촉촉한 시트가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망고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콤포트와 진한 꿀리를 레이어링하고, 크림과 시트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 마지막 한 입까지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과일 맛집 투썸플레이스를 상징하듯 순백의 케이크 위에 산처럼 듬뿍 올린 큼직한 망고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망고의 향과 탱글한 식감은 무더운 여름날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