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쩐의 전쟁은 스코티 셰플러의 3연속 도전에 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셰플러는 이번 전쟁으로 25백만 달러(약 334억 원)의 전리품을 얻었고, 2위인 콜린 모리가와는 12백5십만달러(약 167억 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7위를 차지하면서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원), 안병훈은 66만 달러(약 8억 8천만원)을 수령했다., 쩐의 전쟁 마지막 스코어와 보너스 머니는 다음과 같다. 순위 이름 최종스코어 72홀스코어 스타팅 스트로크 보너스 머니 1 스코티 셰플러 -30 -20 -10 $25,000,000 2 콜린 모리가와 -26 -22 -4 $12,5000,000 3 사히쓰 티갈라 -24 -21 -3 $7,500,000 4 러셀 헨리 -19 -17 -2 $483,333.33 애덤 스콧 -16 -3 잰더 쇼플리 -11 -8 7 임성재 -18 -15 -3 $2,750,000 8 윈덤 클락 -17 -13 -4 $2,25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30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7타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캐나다의 테일러 펜드리쓰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1언더파 131타로 2위인 콜린 모리가와(17언더파 129타)에 4타차로 앞서 있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29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임성재가 초반 3연속 보기를 범한 후 5개 버디를 추가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스타팅 스트로크 3언더파를 추가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영국의 애론 레이, 프랑스의 매튜 파본, 아일랜드 셰인 라우리,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와 함께 공동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표 1] 페덱스컵 랭킹과 스타팅 스트로크 등수 선수 스타팅 스트로크 비고 1 스코티 쉐플러(미국) -10 2 잰더 쇼플리(미국) -8 3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7 PO 1차전 우승 4 키건 브래들리(미국) -6 PO 2차전 우승, 50위에서 5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 6 로리 매킬로이(북 아일랜드) -4 6위부터 10위까지 -4 콜린 모리가와(미국)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3차전을 남기고 있다. 투어 챔피언십은 애틀란타, 조지아에 1904년 설립된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East Lake Golf Club, 파71, 7490야드, 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열린다. 2023년 우승자는 261타로 빅터 호블란였고, 준우승은 5타 뒤진 잰더 쇼플리였다. 투어 챔피언십은 시작부터 페덱스컵 랭킹에 따른 스타팅 스트로크가 있어서 25일(현지시간) 끝난 BMW 챔피언십 포인트에 따라 최종 30명이 등수에 맞게 스타팅 스트로크를 가지고 대회를 시작하게 된다.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쉐플러는 10언더파, 2위 잰더 쇼플리는 8언더파, 3위 히데끼 마쯔야마는 7언더파, 4위 키건 브래들리는 6언더파, 5위 루드비그 오베리는 5언더파, 6위부터 10위까지 4언더파, 11위부터 15위까지 3언더파, 16위부터 20위까지 2언더파, 21위부터 25위까지 1언더파, 26위부터 30위까지 이븐파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의 임성재는 3언더파, 안병훈은 2언더파로 경기를 시작한다. [표 1] 페덱스컵 랭킹과 스타팅 스트로크 등수 선수 스타팅 스트로크 비고 1
[골프앤포스트=정우정 기자]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2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빅토르 호블란은 14언더파로 2위로 3단계 뛰어 오른 잰더 쇼플리를 6타차로 제치고 우승에 한발짝 앞서가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승하고, 3차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백투백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주형은 3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로 18위에서 24위로 내려 앉았고, 김시우와 임성재는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하며, 1계단 오른 공동 25위를 마크하였다.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 등수 ↑↓ 선수 스코어 오늘 1R 2R 3R 4R 합계 1 - 빅토르 호블란 -20 -4 68 64 66 198 2 ↑3 잰더 쇼플리 -14 -2 67 64 68 199 T3 ↑1 키건 브래들리 -13 E 63 67 70 200 T3 ↓3 콜린 모리가와 -13 +3 61 64 73 198 T5 ↑3 윈덤 클락
[골프앤포스트=정우정 기자] 투어 챔피언쉽 2라운드에서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빅토르 호블란과 콜린 모리가와가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컵포인트에 따른 스타팅 포인트가 없었다면, 콜린 모리가와가 15언더파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을 것이다. 10언더파를 가지고 투어 챔피언쉽을 시작한 스코티 쉐플러는 2라운드 5언더파,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는 허리 부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으로 드라이브와 아이언을 평소처럼 사용할 수 없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0언더파로 선두에 6타 뒤진 단독 7위에 올라있다.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등수 ↑↓ 선수 스코어 오늘 1R 2R 3R 4R 합계 T1 - 빅토르 호블란 -16 -6 68 64 132 T1 - 콜린 모리가와 -16 -6 61 64 125 3 ↑1 스코티 쉐플러 -14 -5
[골프앤포스트=정우정 기자] 투어 챔피언십을 1언더파에서 시작한 모리가와는 전반 1번홀 버디, 5번홀 버디, 6번홀 이글을 하면서 4언더파를 기록하더니, 후반홀에서 5언더파를 더 줄여서 최종 9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면서 24위로 시작한 등수가 키던 브래들리, 빅토르 호블란과 함께 10언더파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콜린 모리가와 1라운드 하이라이트, 출처: pg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