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결손자 지원하는 바우처 "10억원" 발행 자선골프대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학습결손자 지원방안의 일환으로‘제2회 한국학원총연합회장배 학원교육자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6월 19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소재한 킹즈락CC에서 62개 팀(24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학원총연합회(이유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돕고자 한국학원총연합회 소속 전국의 학원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0억 원 상당의‘바우처’발행에 동참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선골프대회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전국 100만 학원 가족의 뜻을 모아 이번 대회를 통해 10억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행하고, 학습 및 특기적성교육이 필요한 초중고 재학생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기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습결손자 지원사업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자녀, 다문화, 통일민, 저소득층 자녀의 학원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골프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회장 배득환)가 주관했고, (주)현대아이티, 지앤비시스템(주), (주)A2L, (주)코베아, (주)지에스유브이, 뉴트리디데이, (주)티마커, 파골프, (주)우리골프.퍼티스트, 롯데시네마, 퍼시픽링스코리아 등 이 다양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