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하 국어원)은 언론, 일상 생활 등 사회 전반에서 사용되는 외래 용어 가운데 15건을 쉬운 말로 다듬고, 콘텐츠 분야에서 쓰이는 전문용어 62개의 쉽고 바른 표준안을 마련했다. ‘빅샷/빅숏’은 ‘유력 인사’ 또는 ‘핵심 인물’, ‘휴리스틱’은 ‘경험적 판단’으로 이번에 선정한 다듬은 말의 후보안은 언론계, 학계, 청년(대학생) 등이 참여한 ‘새말모임’에서 마련한 뒤, 전국 15세 이상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위에서 최종 심의했다. 조사 결과 국민이 우리말로 바꾸어 써야 한다고 가장 많이 꼽은 외래 용어는 ‘오제이티’(76.6%)와 ‘빅샷/빅숏’(76.5%), ‘휴리스틱’(74.9%), ‘마일스톤’(74.1%), ‘딜 클로징’(73.5%)이었다. 이에 따라 ‘오제이티’는 ‘현장 실무 교육’으로, ‘빅샷/빅숏’은 ‘유력 인사’ 또는 ‘핵심 인물’로, ‘휴리스틱’은 ‘경험적 판단’으로, 업무 추진 단계에서 기준이 되는 ‘마일스톤’은 ‘단계 목표’ 또는 ‘성과 지표’로, 계약 성사 과정을 뜻하는 ‘딜 클로징’은 ‘계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보물섬 동검도에서 을사년 마지막 날 해넘이와 해맞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송년 이벤트와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2026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 해의 마지막 노을을 감상한 후 소원 등을 달고 소원을 빌며 불놀이와 바비큐를 즐기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동검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낙조 명소로, 탁 트인 바다와 수평선 위로 지는 해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해넘이와 해맞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의 낙조천하최고지 코지네이쳐그램핑리조트에서 해넘이의 뷰포인트가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소원빌기 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소원 편지를 붙이거나 소원 등을 걸 수 있다. 해맞이 행사는 행복검문소 선착장에서 시작되며,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최고의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촌에서 새해 첫 식사로 건강 기원 떡국을 먹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해넘이·해맞이 사진 콘테스트이다. 참가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보건복지부는 12월 19일(금) 오전 10시에 럭키컨퍼런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2025년도 제2차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결정에 따라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기본급은 사회복지공무원과 동일하게 전년 대비 3.5% 인상된다. 또한, 종사자의 아플 때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유급병가 제도’가 신설되고,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시설에 대한 수당 지원이 강화되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사회복지종사자 임금 현실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2027년까지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도 국고지원시설 인건비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올해 96.4%에서 내년 98.2%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예년의 1%p 안팎이던 상승분을 약 2배가량 높인 수치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처우개선 실현을 위해 '26년 10종 국고지원시설 예산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이동통신3사(SKT, KT, LGU+, 이하 이통3사) 및 알뜰폰 사업자로 하여금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인증을 도입하여 실제 본인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정과제 23번 ‘국민의 안전과 보편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AI 기본사회 실현*’ 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25.8.28., 범정부 보이스피싱 대응 TF)’ 및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강화 방안(’25.3.6., 민생범죄 점검회의)’ 이행을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핵심 수단인 대포폰 개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실천 방안이다. 이용자가 제시한 신분증을 토대로 신분증 발급기관과 연계하여 진위를 확인하는 지금의 방식에 더해, 신분증의 얼굴 사진과 신분증 소지자의 실제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생체인증이 추가되는 경우 타인의 신분증을 절취‧위조하거나 명의를 대여하는 방식의 대포폰 개통이 원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킹 등으로 인해 유출된 정보만으로 대포폰을 개통하던 수법도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질 것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거래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연도별 손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결산 결과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1천1백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부터 4개년간 누적적자 28억6천만 원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지난해 대비 7억8천만 원의 이익 개선을 이뤄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대표사업으로 흑자전환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2020년 12월 첫선을 보인 배달특급은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 서비스되며, 올해 거래액 1천억 원 달성과 누적거래액 5천억 돌파, 가입회원 14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12월 17일 기준). 올해 5월부터 자체사업으로 선보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온라인몰 사업도 순항 중이다. 여성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해 배달특급 플랫폼과 연계해 위생용품을 편리하게 온라인 구매할 수 있게 한 사업으로 현재 회원수 4만명, 누적거래액 50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밖에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 운영을 통해 경기도 탄소중립에 기여하면서 회원수 157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의 획기적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대중교통 K-패스)을 확대 개편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3%)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24.5~)이다. 먼저,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하여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환급 기준금액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구감소 등에 따라 4개 지역(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으로 구분한다. 종류는 일반형·플러스형 2가지로 구분되며,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하여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환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전통주 기반 F&B 문화콘텐츠 기업 술펀(대표 이수진)은 12월 4일(목)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비지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중소기업에 전문 경영기술지도사를 파견해 경영전략, 운영, 기술, 정보화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과 함께 술펀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라운지바이술펀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산타 룰렛,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국내 최초 전통주 문화콘텐츠 기업 술펀, 혁신 경영으로 파죽지세 술펀은 이번 운영 혁신을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형 브랜딩 허브 모델’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공항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음주 취향 분석 기술, 스토리 기반 칵테일, 로컬푸드 페어링 역량을 결합해 미국·중국·동남아 주요 공항 및 도심형 라운지로 진출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자체 개발 중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기아가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과 협업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는 전동화 리딩 역할을 하는 '더 기아 EV5'(이하 EV5)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12일(금) 밝혔다.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은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의 세 번째 영화로 유명 탐정인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 역)이 사건을 해결하며 겪는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풀어낸 영화다. 기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리 스릴러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을 활용해 EV5가 지닌 전동화 패밀리 SUV로서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더욱 신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EV5의 'Home away from home(집을 떠나 마주한 두 번째 집)'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보여주는 실내 공간성과 공간 활용 특화 사양을 나이브스 아웃 세계관으로 담아낸 영상을 공개하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과학 연구의 핵심 기반이자 100년 이상의 역사가 보전된 연구시험림인 홍릉숲의 평일 자유관람을 2026년 3월 21일(토)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주중 개방 확대를 위해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홍릉숲의 역사·환경·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릉팔경’을 선정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한 탐방로 설치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 볼거리가 풍부한 장소들로 구성된 홍릉팔경에는 명성황후의 능터인 홍릉터, 133세 최고령 반송, 국내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로 확인된 노블포플러(높이 38.97m), 풍산가문비와 북한 원산의 수목, 그리고 분단된 남북 조류학자 부자의 특별한 인연이 깃든 북방쇠찌르레기 연구지 등이 포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내년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평일 자유관람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풍년화, 복수초, 왕벚나무 같은 봄꽃을 시작으로 도시숲의 생생한 계절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정부는 12월 10일(수)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AI 등을 활용한 시장 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AI로 만든 가짜 전문가나 유명인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ㆍ과장 광고가 식ㆍ의약품 분야를 중심으로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노년층 등 소비자들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정보의 특성상 SNS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AI 허위ㆍ과장광고의 생성과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고, 위법 행위자를 엄단함으로써 시장 질서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① AI 허위·과장 광고 유통前 사전 방지 방미통위는 AI 생성물이 실제가 아니라는 점을 소비자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플랫폼 등에 대한 AI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한다. ▲앞으로 AI 생성물을 제작·편집해 게시하는 자(=‘직접 정보제공자’)는 해당 사진·영상 등을 AI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표시하여야 하며, ▲플랫폼 이용자가 AI 생성물 표시를 제거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플랫폼社는 ‘직접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