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의 172개 골프장을 직접 보유하고 운영 중인 일본 최대의 골프장 운영사 아코디아골프가 7월 1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골프투어리즘 상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으로의 신규 골프 여행상품 조성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골프투어리즘 상담회는 팬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일본 골프여행 수요를 아코디아골프 그룹사 골프장으로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내 주요 대형여행사 및 골프 전문 여행사, 골프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 상질의 골프장 인프라를 소개하고 관련 골프 여행상품의 신규 조성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 상담회에는 아코디아골프 측 세일즈 담당자가 직접 출석, 아코디아골프가 운영하는 일본 전국의 172개 골프장에 대한 1:1 상담을 통해 여행상품화를 적극 확대할 예정으로, 한국 측 여행사 대상 지원책 등을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및 골프 여행상품 조성 전반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에는 일본 내 148개 골프장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PGM (퍼시픽 골프 매니지먼트)도 함께 출석해 상담회를 진행, 도합 일본 전국의 320개 골프장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해피 파더스 데이 인 서울(Happy Father’s Day in Seoul)’ 행사를 6월 15일(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아버지의 희생과 감사한 마음을 깨닫기 위해 미국에서 1972년 공식적인 법적 제정된 기념일인 ‘아버지의 날’을 모티브로 하여 기획되었다. ‘아버지의 날’이 매년 6월의 세 번째 일요일마다 기념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또한 6월 셋째 주 일요일에 본 행사를 개최한다. ‘해피 파더스 데이 인 서울’ 행사는 부족한 육아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아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생활별 ‘돌보는 아빠’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남성의 돌봄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성평등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적으로는 출산·양육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의 경제활동의 지속 가능성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는 크게 놀이 프로그램(PLAY), 양육자 토크(GROW), 가족 뮤지컬(FUN) -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아빠와 아이가 따로 또는 같이 참여할 수 있다. 놀이(PLAY) 프로그램은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은 놀이’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5월 29일(목) 경북 구미, 경남 창원, 전북 완주 등 3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에서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화선도산단은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24년 9월)」의 핵심 추진 과제로서 2027년까지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각 산업단지의 주력업종·역사성 등을 반영해 통합 브랜드와 상징물(랜드마크)을 구축하고, ▴문체부·산업부·국토부의 기반 시설 확충 사업, 문화·콘텐츠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업단지를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문화선도산단은 관계 부처 합동 공모와 민간평가위원회 현장실사 및 대면 평가를 거쳐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창원국가산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총 3개소가 선정(3. 25.)됐다. 올해 선정된 문화선도산단의 청사진은 다음과 같다. ➊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비전은 ‘산업유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년이 살고 싶은 집(GIP1969 Industry Playground)’이다. ▴섬유산업의 역사성이 보전된 건축물(방림)을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 세계 17개국 18개 재외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이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 및 축제조직 등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케이-컬처’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체코, 독일, 미국, 베트남 등에서 국내 예술인 초청, 공연 무대 제공 먼저 한국문화원은 현지 대형 축제조직 등과 협업해 국내 예술인들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7월에 ‘천하제일탈공작소’를 초청해 탈춤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예술 작품을 현지 축제 등에서 선보이고, ▴주체코문화홍보관은 중부유럽 최대 음악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7월)’에 한국 공연팀을 초청해, 전자펑크음악 듀오 ‘팻 햄스터 & 캉뉴’ 등을 무대에 올린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9월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순회를 지원하는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을 통해 부산시립교향악단을 초청, ‘무직페스트 베를린(Musikfest Berlin)’ 등 주요 클래식 축제에서의 순회공연을 추진한다. 주요 기념일과 국제 행사를 계기로 국내 예술인들의 해외 공연도 지원한다. ▴미국(워싱턴)에서는 9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케네디센터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에 관한 한시적 특례(시행령 제95조의2, 이하 ‘아빠 보너스제’)를 일반 육아휴직급여(시행령 제95조)와 동일하게 인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아빠 보너스제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육아휴직 첫 3개월의 급여를 높게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당시 아빠 보너스제 적용자들이 현시점에서 남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4개월 차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50%(상한 월 120만원)로 오히려 일반 육아휴직급여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이번 개정으로 아빠 보너스제 급여 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른 육아휴직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일반 육아휴직급여가 2025년 1월 1일부터 인상된 것을 고려하여, 아빠 보너스제 급여 인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의 육아휴직 기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아빠 보너스제 급여 수급자들도 육아휴직 사용에 따른 소득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국산 최초 오픈카’로 불리는 쌍용 칼리스타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등록됐다. 클래식카로서의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이 반영돼 차량 가격은 1억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보배드림은 1993년식 쌍용 칼리스타 2.0 STD 모델이 매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칼리스타는 원래 영국의 팬더 웨스트윈드(Panther Westwinds)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포드 부품을 활용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였다. 쌍용자동차는 1991년 팬더 웨스트윈드를 인수한 뒤 국내 평택공장에서 해당 모델을 생산했으며, 국내 최초 오픈카로 기록됐다. 당시 약 3000만원대였던 높은 가격과 국내 오픈카 시장의 미성숙으로 인해 판매량은 저조했다. 결국 1994년 단종됐으며, 총 생산 대수는 78대에 불과하다. 이중 국내에 잔존하는 차량은 약 10~20대로 추정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이번 매물은 1998cc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119마력, 최대토크 17.5kg·m, 공인연비는 9.5km/ℓ다. 주행거리는 약 6만3000km로, 차량 연식 대비 비교적 짧은 편이다. 보배드림은 역사적 상징성과 보존 상태, 희소성을 고려해 가격이 형성
지난 22일(목)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2025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단체 리더 교육이 열렸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을 대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험 취약 시설 감시 등 예방활동을 위해 만들어 졌다.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www.garmin.co.kr)이 러닝과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을 위한 프리미엄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570(Forerunner 570)’, ‘포러너 970(Forerunner 970)’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훈련 기능, 회복 인사이트, 개인 맞춤 트레이닝 구성 등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러너 및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포러너 시리즈 최초로 스피커 및 마이크를 탑재해 전화 수신 및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포러너 970에는 플래시라이트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어두운 환경에서의 러닝이나 긴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민 제품 중 가장 밝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두 모델은 5버튼 디자인과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춰 고급 트레이닝, 일상 건강 지표, 스마트 알림 같은 스마트워치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하는 유저들은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포러너 570은 GPS 모드 최대 18시간, 스마트워치 모드 최대 11일
5월 20일 글로벌 의약·미용 기업 "루체비타(대표 김시은)"와 캐디 복지몰 캐똑을 운영하고 있는 "포씨유(대표 김대중)"는 삼성동 루체비타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햇빛에 심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주근깨가 많이 생기며,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캐디들은 항상 선크림을 바르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캐디 복지몰 캐똑을 운영하는 포씨유는 루체비타와 캐디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루체비타 앰플 및 V-STAR 카트리지는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사람의 DNA 조직과 친화성이 높고 안전한 피부 재생 성분인 PDRN/PN을 사용하였고, 특허 원료인 GNH₂ 역시 배합하여 다양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였다. 또한 루체비타는 6월에 미스트와 스킨, 에센스, 크림 3종 구성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루체비타 V-300 디바이스는 일렉트로포레이션과 사운드 웨이브를 동시에 구현하는 원리로, 비침습적으로 제제를 피부에 침투시키는 홈케어 디바이스이다. 6단계 LED 테라피 기능 역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에 일체형(삽입식·일회용) 카트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