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2024년 LPGA 투어에 뛰어든 루키 이소미 16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 6675야드)에서 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Mizuho Amerias Open, 총상금 330만 달러)대회에 출전 후보 즉, 대기 번호 2번으로, 캐디를 먼저 보낸 상황에서 출전 선수 2명 결원이 생겨 갑작스럽게 출전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대기 번호 1번인 루키 일본의 마오 사이고(Mao Saigo)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기록하고, 두 번째 대기 선수였던 이소미가 1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수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2라운드에서는 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1위인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Atthaya Thitikul)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유지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대기번호 1번의 사이고 선수는 6언더파 138타로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Nelly Korda)와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Ariya Jutanugarn), 호주의 가브리엘라 러펠스(Ga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뷰티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케이-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이 어우러진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등 기업별 홍보,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 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케이-뷰티의 매력과 확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즐기는 케이-뷰티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을 분야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다양한 케이-뷰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6. 1.~9./‘ㅎㄷ카페’ 야외마당)에서는 케이-헤어·메이크업
매킬로이가 시그니처 6번째 이벤트인 퀘일할로 클럽(파71, 7558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4라운드를 잰터 쇼플리에 1타 뒤진 11언더파 202타 2위로 출발했지만, 4라운드에서만 이글2개, 버디5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를 엮어서 6언더파를 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쇼플레에 5타 앞선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2주만에 PGA 투어 우승을 추가하며,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50억원)을 받았다. 안병훈은 마지막 날 버디7개, 보기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5타를 줄여 3계단 오른 9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단독3위로 3라운드를 마쳐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던 임성재는 버디2개, 보기4개로 2오파를 기록하며, 최종스코어 6언더파 278타로 제이슨 데이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6위, 김주형은 7오버파 291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임성재가 PGA 6번째 시그니처 이벤트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1일(미국시간)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한계단 오른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임성재의 3라운드 동안 골프 통계를 들여다보면, 버디는 16개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SG 퍼팅에서 6.942로 단독 1위, SG 토탈은 9.750으로 단독 3위, GIR이 54개중 33개로 공동 15위에 올라 있어서, 퍼팅감이 최고인 것으로 나타난다. 미국의 잰더 쇼플레(Xander Schauffele)가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3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지난 취리히 클래식 이후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안병훈이 4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시우가 이븐파 213타 공동 24위, 김주형이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외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를 연중 진행한다. 케이-컬처의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는 케이-미용(K-Beauty), 케이-푸드(K-Food)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연관 산업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 이에 문화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문화축제를 구성해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한국 상품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연관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구심점 역할을 확대한다.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상품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넓힌다. 최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은 ‘2024 코리아 페스티벌 마닐라(5. 4.~5.)’를 준비할 때 현지 진출기업과 코트라(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보호원 현지 지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한국문화와 상품을 동시에 체험하는 한국문화종합축제로 마련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물론 코트라의 협조로 한국
이번 주 LPGA 역사상 첫 6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새로운 골프 여제 '넬리 코다'가 6일 저녁(현지시간)에 열린 멧 갈라(the Met Galla)에 참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가 만든 드레스를 입었다. 매년 5월에 열리는 멧 갈라쇼의 2024년 주제는 "잠자는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으로 넬리 코다는 위 사진처럼 붉은 꽃과 그린 나무 줄기를 드레스에 꽃 장식을 하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은 빛 목걸이와 누드 색상의 하이힐을 신고 패션쇼 무대에 섰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소속의 코스튬 인스티튜트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자선 패션쇼 이벤트로 기금 모금 목적으로 매년 5월에 개최된다.
비가 오면 부쩍 큰다. 그래서 비를 맞으며 텃밭에 가서 1호부터 5호까지 잘 자라고 있는 지 확인을 했다. 먼저, 애플 수박이 하늘로 자라서 열매를 내려 놓을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든 사진을 안 올려서 그것부터 준비했다. 바로 뒤에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애플 수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장 뒷편에 나란히 1호부터 5호를 심었다. 애플 수박이 타고 오를 수 있도록 벽면에 노끈 작업을 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었다. 애플 수박이 열려서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 관계처럼 엉키고 설키게 짜서 무거운 수박을 지탱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애플 수박 단체 사진을 찍었다. 순서대로 오른쪽부터 1호부터 5호까지다. 이제부터 애플 수박 1호부터 5호까지 심층 촬영을 해 보겠다. 1달 뒤 살아남은 녀석에게만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고, 지금은 성의없이 1호부터 5호라고 명명하겠다. 오늘 대표 모델은 1호.
상추, 고수, 오이, 가지, 고추 . . . 텃밭에서 가꿀 수 있는 채소들은 많다. 좀 색다른 도전을 하고 싶다. 많은 고민 끝에 좋아하는 과일 그러나 1년마다 땅이 바뀌는 도시소작농 입장에서 먼 미래를 볼 수 없어서, 약간의 작업을 거쳐서 공중에서 클 수 있게 만든 애플 수박에 도전하기로 했다. 먼저, 회사 근처에 있는 텃밭 약 2평 정도 남짓한 크기를 1년 6만원에 계약을 했다. 6만원 속에 퇴비 반포대와 물을 항상 쓸 수 있는 조건이다. 3월에 소작농 계약을 했지만, 애플 수박에 혹시 냉해를 입을까 갑작스런 추운 날씨가 없는 5월에 들어가면 애플 수박을 심기로 하고, 계약하면서 받은 퇴비를 골고루 섞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고랑을 만들었다. 애플 수박을 심기 전에 애플 수박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지지대 12개와 노끈 그리고 검정색 절연 테이프를 사서, 애플 수박이 자라면 공중에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지지대 작업을 진행했다. 1시간 정도 걸렸다. 이제 애플 수박이 오기를 기다리면 끝 참고로, 애플 수박은 아래 그림처럼 호박이나 박에 접붙여서 모종을 내야 잘 자란다. 드디어 5월 3일 인터넷에서 주문한 애플 수박 5
"아이와 함께 세 가족이 참여해 재미난 추억 많이 쌓아가는 것 같아요. 무드등 만들기도 재미있네요. 한강 가까워서 자주 나오는데도 투어를 통해 처음 가보는 곳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wizb*님의 ’23. 6. 3 후기) “모처럼 눈 호강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노을 지는 한강을 보니 속세에 찌들어있던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네요. 한강을 좀 더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setl*님의 ’23. 6. 9 후기) “별거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일상을 잊고 힐링했습니다. 마음에 그림 한 폭을 담아갑니다.” (snat*님의 ’23. 9. 8 후기) 2023년에 이어,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은 물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운영을 재개한다. 5월 10일(금)부터 6월 29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만날 수 있다.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서울시는 4.30.(화)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영등포1-1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곳으로 7,642세대(공공주택 1,132세대, 분양주택 6,510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에 위치한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송파구 마천동)’은 25개동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364세대(공공 400세대, 분양 1,964세대)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서측 인접지구에서 동측 학교예정지로 통학 보행할 수 있도록 공공보행통로를 2개소 계획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고, 쾌적한 보행환경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대지를 여러 판으로 나누어서 지형의 고저차에 순응하는 계획을 수립하였고, 분양주택과 공공주택간 차별을 두지 않는 소셜믹스(사회혼합)를 적용하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