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많은 국민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8월 1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 6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기록으로 다시 만나는 광복의 감동’을 주제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한다. ▲제1주제 ‘광장의 기쁨에서, 일상의 기록으로’는 일상적인 기록을 통해 광복의 환희를 발견하는 작품을, ▲제2주제 ‘기록으로 이어진 광복, 미래로 피어나다’는 기록에 담긴 광복의 의미로부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부문은 ▲글(시·산문), ▲그림(포스터·캘리그라피·웹툰), ▲동영상(숏폼·미드폼)으로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창작해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 콘텐츠를 수용하기 위해 참가 분야에 ‘웹툰’과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시상 규모도 지난해보다 10점 늘어난 총 50점으로 확대했다. 우수작품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한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5명, 교육부 장관상 5명,
7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점수 차가 더 줄어들었으며, 김효주가 스코티시 오픈 단독 2위를 기록하면서 세계랭킹이 2계단 오른 8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1 371.20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2 404.98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55 268.45 41 4 - 중국 루오닝 인 5.57 239.45 41 5 - 호주 이민지 5.46 262.30 48 6 - 미국 앤젤 인 5.00 209.84 42 7 - 한국 유해란 4.77 233.61 49 8 2 한국 김효주 4.69 225.08 48 9 -1 스웨덴 마자 스타크 4.28 188.37 44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강화군 해역에서 어획 및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북한 황해도 평산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강화군 내 어촌계와 위판장에서 거래되기 전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의 항목에 대해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논란이 제기된 이후인 7월 7일과 10일, 강화군 삼산면, 하점면, 선원면 해역에서 직접 수산물 시료를 수거하여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백합, 가무락, 밴댕이(반지), 병어 등 총 4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모든 검사 결과는 강화군과 관련 어촌계 및 생산자들에게 공유되며,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과학적 검증과 결과 공개를 지속해 허위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고, 수산물에 대한 신뢰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호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Handa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가 종료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2025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신예 로티 우드(132타)에 2타 차 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근에 열린 넬리 코다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9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도 1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4위,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단독 5위로 뛰어 올랐으며, 윤이나도 2라운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로 오랜만에 LPGA 톱 10, 나아가 첫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디 오픈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는 2위 로리 매킬로이와 6.7점의 점수차이를 8.7점차로 벌렸고, 디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해리스 잉글리시가 11계단 뛰어 오른 8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20.2522 830.34086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5563 531.59000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2886 291.54526 39 4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745 265.50444 43 5 - 미국 러셀 헨리 6.0500 241.99933 40 6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6960 239.23347 42 7 - 미국 키건 브래들리 4.9328 221.97534 45 8 11 미국 해리스 잉글리시 4.8695 233.73736 48
1. 디오픈의 역사: 골프의 뿌리에서 시작된 전설 1860년, 스코틀랜드 프레스트윅 골프클럽에서 시작되었고, 주최는 영국의 R&A (로열 앤 에이션트 골프 클럽)에서 주최하고 있다. 디오픈의 특징은 세가지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세계 4대 메이저 중 가장 오래된 대회, 둘째, 유일하게 유럽에서 개최되는 PGA 메이저 대회, 셋째, 전통적으로 링크스 코스에서만 진행된다는 점이다. 링크스 코스의 바람, 벙커, 불규칙한 페어웨이 등과 같은 자연과의 싸움을 중요시한다. 우승 트로피는 원래 챔피언 벨트였는데, 영 톰 모리스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 벨트는 영 톰 모리스가 영구 소장하게 되면서 지금의 클라렛 저그(Claret Jug)가 1873년부터 시상에 사용되었다. 또한, 디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나 예선을 통과할 경우 출전이 가능한 대회이며, '가장 오래된 오픈된 대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2. 역사적인 기록들: 전설을 만든 순간들 선수 기록 비고 영 톰 모리스 4회 연속 우승(1868, 1869, 1870, 1872) 최연소 우승: 1868년 17세에 첫
경기도가 음식으로 관광을 이끄는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공모사업 대상지로 김포·포천·양평·연천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었고, 올가을부터 각 지역의 특산물과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미식관광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먹는 여행’ 그 이상의 경험… 음식+스토리+체험=오감만족 경기도는 단순 맛집 탐방을 넘어, 향토음식에 기반한 문화 체험과 지역 이야기(스토리텔링)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음식관광을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여행”으로 재정의했다. 참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조사에서 한국 여행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체험은 ‘식도락’(80.3%)이었다. 시군별 미식관광 콘텐츠 김포시 - ‘힐링 미식투어’ & 김포 5味로드 - 주요 자원: 김포평야 금쌀, 막걸리, 고추장, 한강 수산물 - 관광코스: ① 마음쉼 투어 – 양조장 체험, 둘레길 걷기 ② 밥심 투어 – 정미소 카페 등 ③ 체험 투어 – 한지공예, 미나리 수확, 한강뷰 맛집 ④ 건강 투어 – 떡 빚기 체험 ⑤ 야경 투어 – 라베니체에서 광경 감상 포천시 - ‘포천 맛나서 반갑습니다’ - 대표 특산물: 이동갈비 - 콘텐츠
2025년 정부가 정년 연장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정년 65세는 이제 ‘언제 도입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하느냐’의 문제로 바뀌었다. 현재 정년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에 따라 60세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고령화 속도와 국민연금 수급 시기 조정 등으로 인해 2026년부터 단계적 상향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골프장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 1️⃣ 정년 도달자의 재고용 요청 증가→ 별도 계약 없이 계속 근무할 경우,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근로조건 요구 가능성 있음 2️⃣ 고령 근로자의 생산성 문제→ 성수기 야간 근무, 고온·고강도 작업 부담 증가 3️⃣ 정년차별 시 법적 분쟁 증가→ “계약 만료”로 해고할 경우, 부당해고 판결 가능성 포씨유 실무 전략: 고령 인력의 ‘선순환 구조’ 만들기 정년이 연장되는 흐름 속에서, 골프장은 두 가지 방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계속 함께할 구조를 만들 것인가 ▶ 자연스러운 이직·은퇴를 돕는 제도를 설계할 것인가 ✅ 1. 촉탁직 제도 활용 60세 이후는 “1년 단위 재계약”으로 명확히 전환 계약서에 “정년 초과 계약 조건” 명시 퇴직급여, 복지 등은 별도 협의로 구분 ✅
7월 1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2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주춤하는 사이 평균 포인트가 0.28로 빠르게 따라 잡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73.51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0 414.2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1 277.79 42 4 - 중국 루오닝 인 5.62 247.13 44 5 1 호주 이민지 5.54 265.96 48 6 1 미국 앤젤 인 5.01 215.46 43 7 -2 한국 유해란 4.81 240.63 50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37 192.44 44 9 -
프랑스 에비앙레뱅(파 71)에서 열린 2025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백만 달러)이 극적인 연장전 승부로 막을 내렸다. 호주의 그레이스 김이 태국의 지노 티띠쿤을 2차 연장에서 이글로 제압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종 결과 요약 순위 선수 최종합계 주요 기록 1위 그레이스 김 (호주) -14 (270타) 연장 두 번째 홀 이글로 우승 2위 지노 티띠쿤 (태국) -14 (270타) 연장 두 번째 홀 버디 공동 3위 로티 워드 (잉글랜드·A), 이민지 (호주) -13 (271타) 아마추어 돌풍 & 시즌 2번째 톱3 공동 14위 이소미, 최혜진 -8 (276타) 톱10 진입 실패 연장전 명장면: 1차 연장에서 그레이스 김이 물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