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과 고진영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아림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고진영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공동 22위에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민지와 메간 캉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메건 캉, 릴리 메이 험프리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선수 이민지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고진영과 최혜진,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에 올라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월 14일(수)부터 9월 11일(수)까지 2024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2학기 입학예정자)·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단,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9월 11일(수)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1599-2000)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무부(장관 박성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국내 송전선로 건설산업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송전전기원’ 직종 신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정활동(E-7)은 법무부 장관이 특별히 지정한 89개 직종에 한하여 허용하는 취업비자이다. 송전선로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변전소로, 또는 변전소에서 다른 변전소로 전송하는 선로를 말하며, 여기에는 가공 송전선로와 지중 송전선로가 있다. 송전선로 건설 전문인력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전기차 보급 확대 등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할 원전‧재생에너지 수송망 확충에 반드시 필요하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는 특성으로 인해 신규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다. 이에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연간 300명 범위 내에서 2년 간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시범운영 계획을 수립하였습고 또한, 전력업계에서도 외국인력 도입과 함께 국내 송전 전문인력 신규 양성을 위해 취업교육 확대, 전기공사업체 입찰가점 부여제 등을 추진하고, 송전선로 건설현장에 필요한 안전관리원으로 지역 청년을 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8월 7일(수)부터 8월 8일(목)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 교실혁명 나눔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24 교실혁명 나눔대회(콘퍼런스)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전국의 ‘교실혁명 선도교사’와 수업 혁신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에 맞게 수업을 변화시킨 경험과 이를 통한 자기 성장을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수업혁신 강의 비법(노하우)과 함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크게 교사들이 교육혁신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행사, 선도교사의 수업혁신 사례를 다른 교사에게 나누는 배움행사, 교사 연수용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 체험 등의 참여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소통행사의 첫마당으로 열리는 이야기콘서트에는 선도교사 세 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연수 동안 가졌던 수업 혁신을 위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눈다. 먼저, 조영상 교사(전북 군산남초)가 개념기반 탐구학습 등 자신의 수업 변화를 위한 노력 사례를 공유하며, 최유란 교사(경남 팔룡중): 수업·연수 경험 등을 기록하여 성찰하
안나린이 4일(미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 행운과 함께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상금 12만 4112달러를 획득했다. 루키 이소미는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5위, 전지원이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종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가른이 단독 1위에 올라 상금 26만 2500달러를 획득했다.
LPGA 투어 루키 이소미가 3일(미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안드레아 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안나린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2위, 신지은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LPGA 투어 2년차 장효준이 1일(미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9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독일의 폴리 맥이 장효준에 한타 앞선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부터 열리는 올림픽 여자 골프 대회로 인해 상위랭커가 많이 빠진 대회다. LPGA 투어 루키인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로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7월 2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89 475.50 40 2 - 미국 릴리아 부 7.58 326.01 43 3 - 한국 고진영 5.63 197.12 35 4 - 한국 양희영 5.48 219.04 40 5 - 중국 루오닝 인 5.29 217.07 41 6 - 호주 한나 그린 5.23 230.05 44 7 - 프랑스 셀린 부티에 5.21 244.77 47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93 300.48 61 9 - 미국 로즈 장 4.75 166.33 28 10 - 일본 유카 사소 4.51 166.33 28 어제 끝난 CPKC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경기를 마친 유해란은 2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고, 신지은은 11계단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CPKC 여자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을 노렸던 유해란으로서는 후반 11번홀(파4홀)의 더블 보기와 16번홀, 17번홀, 18번홀 3연속 보기가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반면 4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8위로 시작한 신지은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5계단 상승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3라운드에서만 1위를 자리를 내주었던 미국의 로렌 코글란이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