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인 스트릿(strEAT)이 15일,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신메뉴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중화요리 연구가이자 SPC 소속 스트릿 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가 개발한 것으로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맛을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에는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라웨이황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체리 페퍼 에이드,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등 상큼한 에이드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피앱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의 메뉴를 구매하면 레몬 에이드나 꿔바로우(S)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트릿 관계자는 "다양한 아시아 각국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고유한 개성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릿은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릿 관계자는 "특색있는 아시아 각국 현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캐슬렉스 가는 길, 성내천변 일주일만에 벚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고, 꽃잎이 떨어지면 어쩌나 . . .
대한민국 이동통신과 ICT 역사의 중심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는다.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SKT(당시 한국이동통신)는 1996년 CDMA 상용화부터 2013년 LTE-A, 2019년 5G까지 세계 최초 역사를 이어오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은 편리하고 풍요로워졌으며, 스마트폰·장비·플랫폼 등 ICT 생태계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등 SKT는 대한민국 이동통신과 ICT 발전 역사의 중심에 있다. SKT는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클라우드와 같은 연관 산업은 물론 메타버스·헬스케어·모빌리티와 같은 New ICT성장을 견인했다. 또 하이닉스를 인수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강국으로 우뚝 서는데도 기여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SKT는 '글로벌 AI컴퍼니'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SKT는 자사의 AI기술을 고도화하고 AI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하는 '자강'과 AI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을
캐슬렉스를 마천동으로 해서 올라가다 보면 만나는 성내천 그 길가에 벚꽃이 꽃망울이 맺히고,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주말이면 벗꽃 천지가 될 텐데, 라운드 가면서 잠깐 성내천에 쉬어가면서 벚꽃을 구경하는 여유를 . . .
[골프앤포스트=정우정 기자] 골프앤(대표 성창호)과 캐디평생교육원(원장 김대중)은 지난 9월 4일(월) 베트남 하노이시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ICC 플러스 베트남(대표 풍 반 끄엉), 케이썬(대표 응우옌 티 홍), 디앤티컴퍼니(대표 트란 탄 롱)와 공동으로 (사)글로벌캐디협회(가칭) 베트남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글로벌캐디협회(가칭)은 한국의 캐디교육을 국제화시키기 위한 캐디교육 표준화와 체계화를 통해 K-캐디를 플랫폼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골프앤이 만들어 온 골프장 경기과와 캐디의 모범적 운영사례와 교육훈련 노하우, 캐디평생교육원이 만들고 있는 캐디교육 표준화와 체계화를 국제적으로 적용시켜 글로벌 캐디 교육 및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캐디협회에 뜻을 함께 하여 발기인 대회에 참가한 업체는 베트남 주요 골프 대회 및 골프 이벤트 전문업체인 ICC 플러스 베트남과 한국어 문화 교육 및 유학 전문업체인 디앤티 컴퍼니, 한국 문화 및 제품을 베트남에 보급, 유통 전문업체인 케이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