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대규모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인기 골프버디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제공한다. 골프존데카X네이버 쇼핑 페스타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 품목 20% 할인 혜택과 골프버디에서 선물하는 최대 6만 원 중복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타임딜 행사 등 고객 감사 이벤트 또한 다채롭게 선보인다. GB 레이저 라이트2(GB LASER lite2)’, aim L12, aim L20, aim W12’, GB 보이스2S+(GB VOICE2S+) 등 골프버디 상위 인기 라인업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GB 레이저 2S(GB LASER 2S), aim L11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 문의는 골프버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미니니(minini) 캐릭터를 활용한 ‘젝시오-라인프렌즈 미니니 에디션’을 11일 출시한다. 젝시오-라인프렌즈 미니니 에디션은 최근 M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여운 외모에 반전 매력을 가진 라인프렌즈 미니니 캐릭터와 젝시오가 만나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페셜 컬렉션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10월 5일에 진행된 네이버 선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 40만 뷰를 기록했다. 이번 ‘젝시오-라인프렌즈 미니니 에디션’ 라인업은 골프백, 헤드커버, 파우치, 볼마커, 우산, 골프볼 세트 등 15종류다. ‘젝시오-라인프렌즈 미니니 에디션’은 젝시오 전국 주요 골프숍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본격적인 가을겨울 골프 시즌을 앞두고 동절기에 최적화된 '에어서큘레이션 스윙다운'을 출시했다.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 중량을 늘리지 않아 가벼우면서도 체온을 활용해 최대한의 내부 온기를 유지하는 기술력을 담아 단순히 외부 냉기 차단에 초점을 맞춘 방풍 제품과 차별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의 비밀은 바로 봉제선 대신 적용한 '에어서큘레이션 큐브'에 있다. '에어서큘레이션 큐브'가 몸에서 발산한 열기를 순환시켜 따뜻한 체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줄뿐 아니라 튜브 안 쪽의 미세한 터널이 공기 단열층을 만들어 따뜻한 공기를 가둬 두고,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은 실제 대회를 뛰는 투어프로 용도로 기획된 만큼 보온성 못지 않게 편안함도 겸비했다. 팔 안쪽에는 몸판과 다른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걸림 없는 스윙을 돕고, 네크라인 안쪽과 지퍼 포켓 안 쪽에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을 적용해 기분 좋은 따뜻함과 부드러운 감촉을 동시에 선사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울마크 컴퍼니와 함께 한 2'23 FW 울마크 ‘메리노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메리노 울(Merino wool)은 신축성과 방취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천연 섬유로 골프웨어에 적합한 소재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울마크 컴퍼니와 함께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울마크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천연 소재이자 친환경 소재인 메리노 울을 사용,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스웨터, 카디건 등 4가지 스타일로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향후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한 테일러메이드의 다양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부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울마크 컴퍼니의 협업제품인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 제품 구매 인증 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앤골프GNG가 골프 의류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드와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영 골퍼를 위한 컬렉션 출시로 유쾌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모자 악세사리까지 슬림하고 예쁜 골프 의류를 추구하는 영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상품의 다양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GNG 관계자는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사업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나아가 문화를 가진 브랜드로 다양한 경험의 장을 기획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브랜드 최초의 골프화 '코스'(COURSE)를 26일 출시했다. 골프화 코스는 말본골프가 첫 선을 보이는 스파이크리스(Spikeless) 타입의 골프화다.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 골프화로 필드와 일상 그리고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쇼케이스에는 브랜드 창립자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과 에리카 말본(Erica Malbon)이 참석해 제품을 직접 설명했다. 스티븐 말본은 "예의는 갖추되 스타일은 멋진 골퍼 룩을 만드는 것이 모토"라며 "골프장에서도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의류 뿐 아니라 골프화도 빠질 수 없다"고 말했다. 코스는 클래식을 콘셉트로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 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윙팁 디테일에 부드러운 실루엣의 앞 코는 클래식하거나 힙한 골퍼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필드에서의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착화감까지 동시 고려한 골프화로 굳이 갈아 신지 않고 도어 투 필드(door to field)까지 착화가 가능하다. 퍼포먼스 골프화인 만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격자 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