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다우 챔피언십, 김인경-강혜지 공동 3위로 마감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포썸 방식으로 치뤄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김인경과 강혜지 조는 버디 4개, 보기 5개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태국의 아타야 띠티꿀과 중국의 루오닝 인 팀이 22언더파 258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3라운드 선두였던 미국의 앨리 유잉과 제니퍼 컵초가 21언더파 25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