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링크스 코스, 스톤비치CC
2시간동안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움에 푹 젖어들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서 스톤비치CC와 신진도 그리고 태양과 만난 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붉었던 태양은 점차 주홍색으로 변해가고, 바다와 만나 빛 그림자를 만든다. 태양이 지기 바로 전에 9번 홀은 더욱 푸르러 가고, 태양이 자취를 감추고 인공의 라이트가 들어오면, 비치 9번 홀은 다시금 그린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