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4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고, 최종 스코어 29언더파 283타로 단독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35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의 콜린 모리나가가 32언더파 260타로 2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나란히 16언더파 276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무빙 데이가 진행되었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5번홀 이글을 기록하고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2타, 중간합계 21언더파 198타로 단독 4위로 올라서는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3라운드 골프 통계를 보면 SG토탈이 공동 1위이며, GIR당 퍼팅수가 1.38개로 1위, 스크램블이 2개 중에서 2개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와 미국의 콜린 모리나가는 3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같이 11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면서, 마쯔야마가 27언더파 192타로 1위, 모리나가가 26언더파 193타로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안병훈과 김시우는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러 있다.
3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4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1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2라운드 1번홀과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임성재는 7번홀, 8번홀, 9번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갔고, 13번홀, 14번홀, 15번홀, 16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는 16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15언더파 131타로 2위, 캐나다의 코레이 코너스와 미국의 매버릭 맥닐리와 톰 호지,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가 14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병훈은 6언더파 140타로 공동 36위, 김시우가 2언더파 144타로 공동 51위에 올라있다.
2025년 PGA가 개막했다. 2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1라운드가 열렸다. 2024년 우승자는 미국의 크리스 커크가 사히쓰 티갈라를 1타로 제치고 360만 달러를 차지했다. 1953년부터 치뤄진 더 센트리는 잭 니클라우스가 5회(1963, 1964, 1971, 1973, 1977)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호주의 카메룬 스미쓰가 스페인의 욘람을 1타차 34언더파 258타로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선수 최고 기록은 2003년 최경주가 남아공의 어니엘스에게 8타차로 준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5년 더 센트리에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세계랭킹 2위 쇼플리, 콜린 모리가와, 히데끼 마쯔야마,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등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59명의 선수가 출전한 1라운드 결과 미국의 톰 휴지가 9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 미국의 잘라토리스와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8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미국의 카메룬 영과 콜린 모리가와,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가 7언더파 66
21일(미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기록하고 있고, 18홀 중 17개 홀에서 그린 적중(GIR)으로 94.44%, 공동 2위에 올라있고, GIR당 평균 퍼팅수는 1.77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만 보기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한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와 악세이 바티아, 생일날이 같아서 같이 피자를 나눠 먹었다는 스코티 셰플러가 11언더파 12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잰더 쇼펠레가 10언더파 130타로 단독 5위, 인성재와 셰인 라우리, 저스틴 토마스가 9언더파 131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우는 4언더파 136타로 공도 24위에 올라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무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Muirfield Golf Club, 파72, 756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8개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7번째로 치뤄지고 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했다. 2024시즌 5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4백만 달러다. 이로써 셰플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 토나먼트, RBC 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5회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 1회 우승과 8개 특급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에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3개를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고,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 우승에 대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셰플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반면, 2위를 기록한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마지막 홀까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Quail Hollow Club, 파71, 7558야드)에서 열리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Wells Fargo Championship, 총상금 2,000만달러)은 PGA 투어 2024시즌 21번째 대회인 동시에 올해 진행되는 8개의 시그니처 대회 중 6번째 시합이다. 2023년 윈담 클락(Wyndham Clark)이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기록을 세우고 우승상금 360만달러를 받았다. 2003년부터 시작된 웰스 파고 챔피언십 최대 우승자는 로리 매킬로이로 2010년, 2015년, 2021년 3회 우승했으며 그 다음으로 맥스 호마(Max Homa)가 2019년, 2022년 2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대회에서 이경훈과 임성재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고 컷 탈락은 이븐파였다. 시그니처 이벤트(Signature Events) 2024년 시그니처 이벤트는 총 8개 대회이며,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700포인트를 준다. 대회가 열리는 순서를 보면 The Sentry,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