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와 2타 왔던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3위로 좋은 출발을 했던 임진희도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미국의 엘리미 노와 앤젤 인, 일본의 미나미 카쯔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정은6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 이소미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6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임진희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미국의 앤젤 인과 로렌 코글린과 함께 1위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은6과 고진영, 이미향은 4언더파 67타로 나란히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고, 박성현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 박금강과 주수빈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2위, 이소미와 장효준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