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쿤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2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주춤하는 사이 평균 포인트가 0.28로 빠르게 따라 잡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73.51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10.10 414.2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1 277.79 42 4 - 중국 루오닝 인 5.62 247.13 44 5 1 호주 이민지 5.54 265.96 48 6 1 미국 앤젤 인 5.01 215.46 43 7 -2 한국 유해란 4.81 240.63 50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37 192.44 44 9 -
6월 30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38 384.11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6 363.38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8 287.18 43 4 - 중국 루오닝 인 5.78 254.21 44 5 - 한국 유해란 4.86 247.66 51 6 - 호주 이민지 4.84 237.10 49 7 - 미국 앤젤 인 4.63 199.00 43 8 -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7 196.63 44 9 - 한국 김효주 4.36 204.79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4 247.61 57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27)–이소미(26) 조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 조와 동타를 이룬 뒤, 포섬 방식의 연장 첫 홀에서 임진희의 버디 퍼트가 승부를 갈랐다. “LPGA 첫 승, 그것도 연장전 버디로” – 임진희와 이소미의 반전 드라마 세계랭킹 33위 임진희는 2024년 ‘더 안니카’ 대회에서 단독 2위, 2025년 상반기 파운더스 컵,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톱10 3회 진입 등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왔다. 세계랭킹 55위인 이소미는 2025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네셔널에서 단독 2위, 멕시코 리베이라 마야 오픈에서 공동 4위, 마이어 클래식에서 단독 3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그런 그녀들에게 “마침내”라는 단어를 선물한 무대였다. 1R: 포섬 – 3언더파 2R: 포볼 – 7언더파 3R: 포섬 – 2언더파 4R: 포볼 – 8언더파 (버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진희–이소미 조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중간합계 -12)에 올랐다. 박성현–윤이나 조도 3타를 줄이며 공동 4위(중간합계 -11)로 도약, 한국 선수 두 팀이 모두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 경기 방식 요약: 포썸(Foursome) 라운드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3라운드는 정확성과 호흡이 중요한 포썸 방식으로, 실수가 곧 스코어 손실로 이어지는 전략적 긴장감이 극대화된 라운드였다. 한국 선수 주요 성적 (3R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조합 3R 스코어 중간 합계 공동 2위 임진희 – 이소미 -2 (68타) -1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윤이나 조가 10언더파 60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급상승했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7타를 줄이며 10언더파 130타 단독 6위, 선두와 3타 차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경기 방식 다시 보기: 포볼(Four-ball) 라운드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2라운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포볼 방식으로, 버디 합작이 핵심 전략이다. 한국 선수 주요 성적 (2R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조합 2R 스코어 중간 합계 단독 6위 임진희 – 이소미 -7 (63타) -10 공동 9위
2025 LPGA 다우 챔피언십이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했다. LPGA 유일의 2인 1조 팀 경기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전략적 호흡과 협업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경기 방식 요약: 포썸(Foursome) & 포볼(Four-ball) 라운드 방식 설명 1R, 3R 포썸 한 개의 공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 (얼터네이트 샷) 2R, 4R 포볼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채택 - 포썸은 2명이 같은 팀을 이뤄 볼 1개를 번갈아 치는 경기 방식 - 포볼 방식은 같은 팀 2명이 각자의 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경기 방식 역대 우승자 (2019~2024) 연도 우승팀 2024 인뤄닝(중국) – 아타야 티띠꾼(태국) 2023 샤이엔 나이트(미국) –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2022
6월 2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7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97 367.8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9 291.85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6 257.77 44 5 - 한국 유해란 4.93 251.23 51 6 18 호주 이민지 4.90 240.21 49 7 3 미국 앤젤 인 4.69 201.58 43 8 -2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2 198.69 44 9 -2 한국 김효주 4.43 208.03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9 250.19 5
6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마자스타크와 김효주가 3계단 상승한 6위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3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41 345.0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7 286.73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4 257.11 44 5 - 한국 유해란 4.97 253.39 51 6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0 198.15 44 7 3 한국 김효주 4.48 210.61 47 8 -2 호주 한나 그린 4.44 195.24 44 9 -1 일본 마오 사이고 4.43 252.77 57 10 1 미국 앤젤 인 4.31 185.14 43 고진영이 14위,
6월 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6위 한나 그린, 7위 릴리아 부, 8위 마오 사이고 3명의 평균포인트는 4.48로 같다. 5위부터 10위까지 평균포인트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승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74 397.54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2 349.2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2 291.31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5 261.75 44 5 - 한국 유해란 5.00 255.25 51 6 2 호주 한나 그린 4.48 197.31 44 7 - 미국 릴리아 부 4.48 174.86 39 8 2 일본 마오 사이고 4.48 255.34 57 9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5 2
12년만의 우승 도전, 세계랭킹 1426위의 우승 도전, 4396일 만에 우승 도전 모두 36세 이일희를 수식하는 말이다. 8일(미국시간)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던 이일희는 초반 보기 3개와 버디 6개를 묶어 68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미국의 제니퍼 컵초에게 1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17계단 상승해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