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한국 2035 핵심과제] 1 지역 문화 균형 발전 ▴국립예술단체·기관 지역 이전 및 협력 모델 재구축, ▴국립문화기관 지역 분관 확대 및 법인형 운영 모델 개발, ▴문화도시 3.0 추진, ▴신(新)광역관광 개발 및 지역 생활인구 확대, ▴중앙-지역 수평적 협력체계 구축 2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 위기 문화적 대응 ▴수요자 중심 융·복합형 문화시설 조성, ▴생애주기 생활체육 활성화, ▴문화영향평가 제도 확대, ▴문화다양성 정책 강화, ▴문화·체육·관광 통합 안전 체계 구축 3 콘텐츠·관광·스포츠 등 산업 생태계 혁신 ▴콘텐츠산업 국가경제 핵심산업으로 육성,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시대의 관광산업 체계 구축, ▴스포츠산업의 고부가가치 성장산업화, ▴시장 중심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4 문화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AX) ▴인공지능(AI) 기술 대응 문화예술·콘텐츠산업 혁신, ▴인공지능(AI) 시대 저작권 체계 전면 개편 ▴문화예술·스포츠·관광 인공지능 대전환(AX) 지원, ▴공공 데이터 구축·활용·개방 체계 마련 5 세계 문화 리더십 제고 ▴재외 한국문화원 운영 혁신 및
충북학연구소는 오는 13일(수) 오전 7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제2차 소토론회를 개최한다.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은 지속적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인문학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해답을 구하려는 노력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충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충북도민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도민의 공감과 이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문학적 바탕 위에 선 도정 운영을 위해 지난 ‘24년 10월 10일 포럼 창립 후 10월 23일 1차 소토론회(포용성의 결핍 - 배제와 혐오)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소토론회의 주제는 ‘저출생과 인구 : 근원적 질문들’로 정초시 포럼 대표의 발제 후 김미혜(공학), 노근호(경제학), 이남희(여성학), 이동수(경제학), 조철주(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시각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인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세계적인 인구추세와 비교하여 대한민국과 충북의 인구 변화와 저출생을 유발하는 사회 구조적 원인을 파악하여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