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인천의 하늘 아래,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특별한 음악회가 다가왔다. 앙상블 라메르(Ensemble La Mer)가 주최하는 '2025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시청 인천애뜰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골프 전문 미디어 포씨유신문이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청 인천애뜰(인천 중구 정동 1-1, 인천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주변 교통편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역(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날씨에 따라 실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대비 중이며, 입장은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다. 포씨유신문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 취재와 생중계 영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놓치지 않도록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앙상블 라메르의 단장 정은희 교수는 "음악은 국경을 초월해 마음을 연결합니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해의 파도를 느끼고, 가을의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영리단체 "
보령시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 효자도 효자1리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효자도에서 듣는 한여름 밤의 선율」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JW그룹과 넘버원마케팅이 주관하며,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소프라노 정은희 교수와 현악 4중주 팀이 재능기부를 하여 효자도 주민들에게 밤하늘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성도 원산출장소장은“이번 공연을 준비해 준 여러분께 문화예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효자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