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청년들을 위한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사다리, 해외취업을 위한 경청스타즈,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갭이어 사업,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올해도 계속된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어학이나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금융지원뿐 아니라, 고립은둔청년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도 있다.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이다. ▶ 결혼·건강·기본소득까지 생활 안정 지원 경기도는 청년이 제안한 신규사업으로 올해 도내 청년(19~39세) 4천400명에게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비의 경우 미취업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위·대장 내시경, 뇌MRI/MRA 등 건강검진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방접종비 지원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HPV, 인플루엔자, 간염 등 예방접종비를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들이 많을 경우 소득수준,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최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앞으로 법조계로는 절대 진로를 정하면 안 된다.”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서 나온 윌리엄 비치 전 미국 노동통계국장의 일성이다. 한때 부와 명예의 상징이었던 법조인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었던 코딩 전문가들이 이제 AI에 의해 노동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1️⃣ 무너진 취업 보증수표: 변호사·개발자도 예외 없다 이번 총회에서 경제 석학들은 미국 노동시장이 이미 '업무 대체' 단계로 접어들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분석했다. - 법조계의 침몰: 로펌들은 더 이상 신입 변호사를 뽑지 않는다. 방대한 판례 분석과 법률 리서치는 이제 AI의 전유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 코딩의 몰락: 불과 1~2년 전만 해도 취업 보증수표였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취업 성과가 역사·철학 전공자 수준으로 급락했다. 기업들이 코딩과 설계를 AI에 맡기면서 신규 채용을 20만 명이나 줄인 결과다. 2️⃣ 구축 효과: 밀려나는 인문계, 하향 지원하는 이공계 빅테크 기업들이 채용 문을 닫으면서 이공계 인재들이 하향 지원을 시작했고, 이는 결국 인문계생들을 시장 밖으로 밀어내는 '구축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