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들의 복지를 위한 전문 플랫폼 ‘캐똑’이 공식적으로 운영되며, 캐디들에게 필요한 세무 서비스와 복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2025년부터 시행될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앞두고 많은 캐디들이 세무 신고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 그동안 세무 신고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과 복잡성으로 인해 많은 캐디들이 정확한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플랫폼이 바로 캐똑이다. 캐디 복지의 필수 요소, 세무 서비스 캐디들은 프리랜서로서 소득을 올리는 만큼, 세무 신고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전문적인 세무 지식이 부족한 캐디들은 종소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캐똑은 캐디들이 세무 신고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세무 교육, 전문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즈세무법인 이상근 경영학박사(세무사)와 세무그룹 다움 임의준 세무사가 참여하여 캐디들이 정확한 세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세무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캐디들은 복잡한 세무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절세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세무 신고를 통한 복지 혜택 세무 신고는 캐디들의 법적 의무일
포씨유는 10월 2일 캐디에게 꼭 필요한 복지를 위한 '똑똑한 캐디가 사용하는 플랫폼 - 캐똑(cattok.ne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씨유신문은 지난 8월 28일부터 현직 캐디 1,871명을 대상으로 '캐디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는 무엇일까?'라는 설문조사를 벌여 9월 13일 '하우스 캐디 복지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캐디가 노무제공자로서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당연가입이 되고, 종합소득세를 내기 시작하면서 캐디 복지가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다. 캐디 복지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캐디는 근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로 대우받아 왔기 때문에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보기 힘들었다. 이에 포씨유신문은 '똑똑한 캐디가 사용하는 플랫폼 - 캐똑(cattok.net)'을 오픈하고 현지 하우스 캐디에 대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려 한다. 캐똑에서 첫 번째 내놓은 상품은 캐디전용복지카드, 캐디전용복지몰, 캐디세무상담코너, 캐디구인구직, 캐디세무지식, 캐디전문뉴스 서비스 등이다. 캐디전용복지카드는 신한카드와 협업해서 만든 카드로, 캐똑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캐디전용복지카드(신용카드)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백화점 쇼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