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갤러리K가 골프에 미술을 더한 신개념 프리미엄 골프회원권 ‘그린갤러리’를 출시했다.
갤러리K에 따르면 그린갤러리는 골프와 미술이 결합된 신개념 상품으로 개인회원 전용인 ▲그린, ▲블루, 개인과 법인회원 모두 가능한 ▲레드, ▲퍼플, ▲블랙, ▲플래티넘의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기간은 5년이다.
특히 골프 이용 스타일에 따라 보증금과 골프 이용 혜택 (그린피 지원금) 금액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 금액의 30%와 50%에 해당하는 미술품을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골프 이용 혜택을 포인트로 전환하여 골프 이용 뿐만 아니라 그린갤러리 멤버십 포인트몰에서 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갤러리K는 ‘그린갤러리’ 출시이벤트로 가입 고객에게는 세계 유명 브랜드 커스터마이징 골프백을 증정하며, 황금 네임택, 아트 골프공 등 다양한 가입 선물도 제공한다.
갤러리K 관계자는 “미술품과 골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골프와 미술이 결합된 신개념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그린갤러리’ 출시를 통해 미술품의 예술적 가치에 경제적 가치를 더해 한국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