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제1회 골프T KX레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린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태국 골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대회다.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태국 알파인CC와 람루카CC에서 각 18홀씩 36홀을 소화하는 연습 라운딩 후 18일 알파인CC에서 본 대회 라운드를 진행한다. 골프T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치러지는 알파인CC는 18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2005년 태국 여자 오픈, 2004년 조니워커 클래식, 2000년 조니워커 클래식, 1998년 타이항공 PGA 토너먼트, 1998년 제13회 아시안게임 등을 개최한 아시아 최고의 챔피언십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접수 및 문의는 골프T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골프T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만 18세 이상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단체나 동호회도 참가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제 9대 한국골프학회 회장에 나사렛대 김정모 교수가 선출됐다. 나사렛대학교는 4일 김정모 교수(오웬스교양대학)가 한국골프학회 제 9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국골프학회는 전날 경건관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정모 교수를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했다. 골프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던 김 교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06년 창립된 한국골프학회는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골프 학술 연구 단체다. 학회는 오는 2028년까지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한다. 김정모 교수는 "지속 성장하는 건강한 학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자의 윤리성, 학회의 투명성, 사회적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며 "한국 사회에서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과 사람 중심 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GOLFZON IS BACK’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대에서 ‘GOLFZON IS BACK’ 봉사활동에 그룹사 임직원 약 550여 명 및 프로골퍼들이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고 있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약 55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3명의 골프존 소속 프로골퍼들(엄성용·박지훈·이두열)이 동참했다. ‘GOLFZON IS BACK’은 코로나19로 대면 그룹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함에 따라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골프존뉴딘그룹의 힘찬 포부가 담겼다. 행사 당일 골프존뉴딘그룹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지역 취약계층 가정 약 1,000세대에 4,500만 원 상당의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의 문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포토존·게임존 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경제적,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이 1일 오픈과 동시에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스윙 블랙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타석에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윙 분석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반오픈형 타석이 많아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다.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회원권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 세계 50대 골프교습가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고덕호 프로의 공개 레슨을 진행한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천안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남응)가 주최하는 2022년 천안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30일 신부동 소재 도솔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체력증진과 천안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1개 파크골프클럽에서 288명의 선수가 참여해 남·여 개인전을 샷건방식으로 18홀에서 진행했다. 김남응 회장은 "천안시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박상돈 시장과 모든 관계자, 그리고 참가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천안시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회원권 및 골프여행을 주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앤지레저가 전문분야인 골프회원권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골프멤버십 브랜드인 ‘골프티온’을 12월 런칭한다. 28일 티앤지레저(대표 이승훈)는 지난 20년간의 골프회원권 및 골프여행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멤버십 플랫폼인 ‘골프티온’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티앤지레저는 현재까지 10년 이상 지속해서 거래하고 있는 대기업 및 금융권 등의 업체만 50군데 이상이다. 또 경력 10년이 넘는 전문가 그룹으로만 구성된 여행 사업부를 통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골프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티앤지레저 대표는 “올해 여름 골프장ERP 개발프로그램인 ’GOLF PAY’ 인수를 시작으로 전세계 골프장을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플랫폼화를 진행 중”이라며 “’골프티온‘이라는 브랜드를 12월 런칭해, 유료멤버십 회원에게 제휴골프장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프티온‘은 KLPGA 유현주 프로와 계약을 맺고 지난 9월 광고영상 촬영과 지면촬영을 마친 상태다. 또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충북 단양에서 처음 열린 제1회 단양군의회의장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가 성료됐다. 단양군은 26일 단양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단양군의회의장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을 권장하고 동호인들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 참여자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이번 주말 결혼 축하금 봉투를 2개 준비하게 됐다. 5년째 자신을 코스에서 보좌하는 캐디 제이슨 맥디드가 결혼하는데, 신부는 LPGA투어 동료 선수 카롤리네 마손(독일)이기 때문이다. 2016년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마손은 네 차례 솔하임컵,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독일 여자 골프의 간판급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상금랭킹 61위(42만5천 달러)에 올랐다. 마손은 오는 5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마손은 출산한 뒤에도 계속 선수로 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밝힌 마손은 "여러모로 딱 적당한 시기인 듯하다"고 말했다. 둘은 2013년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고, 곧 결혼하려던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은 미뤄왔다. 맥디드를 '큰 오빠'처럼 의지하고 따른다는 코다는 "그가 남편과 가장, 아빠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니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대구·경북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중인 ㈜태왕은 제1회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대회인 만큼 참가 경쟁도 치열했다. 전국 곳곳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하며 접수 4일만에 접수창구를 닫아야했다.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 CC에서 열린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자 아마추어 선수 176명과 초청인 60명 등 모두 236명이 참여했다. 대회방식은 16개팀 64명이 참여한 스트로크 방식과 28개팀 112명이 참여한 신페리오 방식 등 2개 대회방법에 모두 176명의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뽐냈다. 대회에는 KLPGA 태왕아너스 골프단 소속 선수인 김유빈 프로, 유지나 프로, 김지연5 프로도 참석, 팬 사인회를 통해 소속 구단 모자를 참가자들에게 나줘주고, 기념사진을 같이 찍는 등 선수와 팬들 사이에서 서로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KLPGA 프로선수들은 초청 선수들과 함께 기념 라운딩도 함께 했다. 시상식에서는 스트로크 방식의 우승자인 김소영 씨가 최종스코어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만 15세에 프로무대 우승. 만 17세에 커미셔너의 특별 허가로 프로 자격 획득. 지나치게 일찍 꽃을 피운 '골프 천재'의 재능은 의욕을 잃게 하는 장벽이기도 했다. 때문에 긴 방황이 있었으나, 그래도 리디아 고(25·뉴질랜드)의 천부적인 재능만큼은 결코 시들지 않았다. 멘털을 재정비하며 다시금 비상하기 시작한 리디아 고는 올 시즌 3승에 각종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결혼을 앞두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5년 이후 7년만에 올해의 선수상에 올랐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기록했다. 아울러 여자 골프 우승 상금으론 역대 최고액인 200만달러(약 26억8000만원)을 거머쥐며 시즌 상금 436만4403달러(약 58억6000만원)로 2015년 이후 7년만에 상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