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캐슬렉스 가는 길, 성내천변 일주일만에 벚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고, 꽃잎이 떨어지면 어쩌나 . . .
캐슬렉스를 마천동으로 해서 올라가다 보면 만나는 성내천 그 길가에 벚꽃이 꽃망울이 맺히고,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주말이면 벗꽃 천지가 될 텐데, 라운드 가면서 잠깐 성내천에 쉬어가면서 벚꽃을 구경하는 여유를 . . .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북한이 평양골프장에서 가을철 골프 애호가 경기를 개최했다. 북한은 3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을철 골프 애호가 경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8일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3 골프대회는 한성차 VIP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탑클래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골프 영웅' 박세리 감독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KLPGA투어 2023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예선: 6,724야드, 본선: 6,682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5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현경이 18번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골프꿈나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임성재와 김시우가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골프 후배들과 만나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CJ그룹은 "어제(4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국내 중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40명을 초청해 'Locker Room with TEAMCJ'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ocker Room with TEAM CJ'는 재능과 열정을 갖고 글로벌 No.1을 꿈꾸는 유망주 선수들을 지원하는 CJ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TEAMCJ'의 임성재와 김시우를 비롯해 PGA와 LPGA 관계자, 스포츠 심리학 박사들이 멘토링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