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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난입한 악어(Alligator)

어드레스 순간에 정숙을 지키는 골프장 악어

악천후, 기상악화, 폭풍, 폭우, 강풍 등이 골프 경기를 중단하게 만들고는 한다.

 

지난 25일(미국시간), 뉴올리언즈 취리히 클래식(the Zurich Classic of New Orleans) 첫 날, TPC 루이지야나 파3 17번 홀 티박스 전방에 악어가 나타나 약 7분간 경기가 중단되었다.

 

 

이런 유사한 사례가 지난 2021년 카메론 캠프가 악어를 뒤에 놓고 드랍을 하고 샷을 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아래 사진 원형안에 악어가 있는 모습으로 골프장 악어는 골프 매너를 지키는 듯하다. 카메론 캠프가 어드레스 하는 순간만큼은 정숙을 지키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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