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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번째 시그니처 이벤트,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 3라운드, 김주형 공동 4위로 마지막 역전 우승 도전

김주형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
김시우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
임성재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
안병훈 4언더파 212타로 공동 52위

 

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4개와 버디 8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영국의 저스틴 로즈, 호주의 캠 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어, 마지막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절친 사이인 로리 매킬로이와 셰인 로우리 라우리는 3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11계단 뛰어 올라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셉 스트라카가 16언더파 200타로 한 타차 단독 1위에 올라있다.

 

김시우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 임성재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 안병훈이 4언더파 212타 공동 52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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