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 7282야드)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막을 올렸다. 총상금 900만 달러(우승 상금 140만 달러, GV70 전동화 모델)가 걸린 이번 대회는 디 오픈 챔피언십의 전초전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1라운드 주요 결과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제이크 냅(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빅타 페레스(프랑스)가 6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김주형과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등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 9위를 이루고 있으며, 안병훈은 스코티 셰플러 등과 3언더파 67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선수 활약 김주형은 최근 컷 탈락을 반복하던 흐름을 끊고 부활의 신호탄으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병훈은 보기 없이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로 지난해 공동 3위에 이어 링크스 코스의 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하고 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븐파로 공동 68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컷 통과를 위해 2라운드를 분발할 필요가 있다.
2025년 7월 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 김시우(30)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 3라운드 1오버가 발목 1R: 65타 (-6) 2R: 67타 (-4) 3R: 72타 (+1) ← 무빙데이 부진이 결정적 4R: 65타 (-6) “3라운드에서 1오버파만 아니었어도… 선두와 단 3타 차였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다.” 브라이언 캠벨, 연장전 끝에 시즌 2승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동률을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파 세이브 성공, 그러나 그리요는 파 퍼트 실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캠벨은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 이어 5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을 거두었고, 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최하위권(276야드)임에도 정교한 샷과 쇼트게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씨유 시선: “김시우, 마지막 날엔 완벽했다… 단 1타가 아쉬웠다” 공동 5위 그룹과는 단 1타 차이, 우승까지는 3타 차, 올 시즌 톱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김시우(30)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덕 김(9언더파)과는 3타 차, 첫날부터 우승권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선점했다. 존 디어 클래식이란? - 총상금: 840만 달러 - 코스: TPC 디어런 (파71, 7,289야드) - 특징: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대회 - 출전 선수 중 컷 통과 상위 1명에게 디 오픈 출전권 부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의 돌파 무대로 평가되며, 다양한 젊은 선수들이 성장의 계기로 삼아온 대회다. 김시우 1R 기록 요약 항목 내용 스코어 6언더파 65타 (이글 1, 버디 6, 보기 2) 주요 장면 17번 홀 벙커샷 이글, 전반 3홀 연속 버디 GIR (Green in Regulation) 14/18 (77.78%) 퍼팅 그린 적중 시 1.57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1770 745.25524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0.9521 503.79508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0434 281.73409 39 4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2118 267.10881 43 5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1495 252.12776 41 6 - 미국 러셀 헨리 5.8271 238.91216 41 7 - 미국 키건 브래들리 4.9867 224.40180 45 8 - 미국 J.J. 스폰 4.8477 252.08290 54 9 - 오스트리아 셉 스트라카 4.7017 244.48898 53 10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4.6788 224.58240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14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섰고, 공동 2위인 토미 플릿우드(영국)가 4계단 상승한 13위, 공동 2위인 러셀 헨리(미국)가 6위를 유지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4113 754.86498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1099 511.05426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1820 287.27998 39 4 1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324 269.82401 44 5 -1 미국 콜린 모리가와 6.0895 249.67118 41 6 - 미국 러셀 헨리 5.9031 242.02803 41 7 14 미국 키건 브래들리 5.0018 225.08135 45 8 - 미국 J.J. 스폰 4.8827 253.89967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에서 6월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5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프리미엄 대회다. 역사와 전통 이 대회는 1952년 인슈어런스 시티 오픈으로 출범해, 2007년부터 현재의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1984년부터는 TPC 리버 하이랜즈에서 열리고 있으며, 2016년에는 짐 퓨릭이 마지막 라운드에 PGA 투어 사상 최저타인 12언더파 58타를 기록한 역사적인 무대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조던 스피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다니엘 버거를 상대로 벙커 샷을 성공시키며 우승하는 명장면을 남겼다. 역대 우승자 최근 5년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2024년: 스코티 셰플러 (미국), 2023년: 키건 브래들리 (미국), 2022년: 잰더 쇼플리 (미국), 2021년: 해리스 잉글리시 (미국), 2020년: 더스틴 존슨 (미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5 우승 후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다. 그는 올해 PGA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유지 중이다. 최근 US
US 오픈의 역사 미국 오픈 챔피언십, 흔히 US 오픈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18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골프 협회(USGA)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대회 중 하나다. 매년 6월 중순, 다양한 코스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정확한 드라이버 샷과 까다로운 코스 세팅으로 유명하며, 2024년 총 우승상금은 2천1백5십만 달러로 4개 메이저 대회 중에서 가장 큰 우승 상금을 주고 있ㅆ다. 역대 챔피언으로는 윌리 앤더슨, 바비 존스, 벤 호건, 잭 니클라스가 각각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거 우즈(2000년 15타 차 우승)와 로리 매킬로이(2011년 16언더파 기록)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5년 대회는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125번째로 열리며, 기록적인 10,202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1라운드 결과: J.J. 스폰, 보기 없이 66타로 선두 2025년 US 오픈 1라운드가 6월 12일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졌다. 미국의 J.J. 스폰이 보기 없이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폰은 18홀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로 단 한 번의 보기도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가 2위와의 차이를 더 벌렸고, 찰스 스왑 챌린저 우승후 바로 이어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등을 차지한 러셀 헨리가 24위에서 시즌 최고인 15위고 9계단 상승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4391 756.00157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1893 514.70648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3552 294.20752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719 257.14964 41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168 269.14119 44 6 2 미국 러셀 헨리 4.9923 204.68379 41 7 2 오스트리아 셉 스트라카 4.9402 256.89095 54 8 -2 스웨덴 루
29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이글 한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1오버파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2오버파고 공동 3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LIV 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5계단 오른 10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8658 691.49838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2547 528.97280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5823 303.29280 40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314 261.71916 42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908 272.39462 44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1290 241.06075 47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4.9738 223.82111 45 8 - 미국 러셀 헨리 4.6750 196.35002 42 9 - 오스트리아 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