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가 제152회 디오픈에서 클라렛 저그를 들어올렸다.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묶어 최종스코어 9언더파 275타로 우승상금 310만달러(약 43억원)를 거머쥐었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후 2개월만에 또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다. 한편,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선전하였으나, 6번홀(파5) 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8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 최종ㅅ스코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안병훈은 1오버파 285타로 공동 13위, 김민규는 6오버파 290타로 공동 31위, 김시우 8오버파 292타 공동 43위, 왕정훈 11오버파 295타 공동 60위, 송영한 14오버파 298타 공동72위를 기록했다.
제152회 디 오픈이 열리고 있습니다. 링크스 코스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코어가 잘 안 나옵니다. 1라운드 경기 중에서 바람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바람! 정말 엄청납니다. 아래 영상은 유투브 PGA Tour에서 "골프는 어렵다, 바람 편(Golf is Hard: wind edition)'입니다.
임성재와 안병훈이 2024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2회 디 오픈(총 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20일(현지시간)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 71·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로 전날보다 56계단 상승했다. 안병훈도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25계단 상승했다. 미국의 빌리 호셸이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로 1위, 이어 미국의 샘 번스가 이날만 6언더파 65타를 쳐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잰더 쇼플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2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8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경기 결과 14명의 선수가 1위와 타수 차가 5타로 나타나 최종 4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고, 임성재와 안병훈도 마지막 라운드를 기대를 걸게 한다. 역시 디 오픈, 링크스 코스였다. 3라운드도 역시나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치며 링크스가 가지고 있는 대회 특징을 여실히 보여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달러)이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1라운드가 열렸다.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 닥치는 험난한 날씨 속에서 세계랭킹 272위인 영국의 다니엘 브라운이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로 깜짝 선두에 올랐다.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준우승해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송영한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18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최고 좋은 기록을 냈다. 2017년 디오픈 출전한 이래 7년만에 출전했다. 전반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로 마쳤지만, 11번 홀(파4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1라운드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왕정훈 1오버파 72타로 공동 31위, 김민규 2오버파로 공동 42위, 안병훈 4오버파 공동 82위, 김주형과 임성재, 김시우는 5오버파 공동 96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언더파 70타 공동 11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는 7오버파 78타로 공동 129위, 타이거 우즈 8오버파 공동 138위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1위를 기록했던 김주형 4라운드는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졌다. 무려 5명이 공동 1위를 기록하다, 김주형이 2위로 내려앉았고, 셰플러가 단독 1위가 된 상황이었다.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드(파70)에서 진행된 PGA 시그니처 마지막 8번째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에 목말라 있던 김주형은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먼저 홀 아웃하고 기다리고 있던 셰플러와의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까지 기분좋게 이끌었지만, 두번 째 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셰플러에게 우승 자리를 내 주었다. 이로써 셰플러는 시즌 6승을 기록했다. 아쉬운 준우승이었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400점을 받아 61위에서 39위로 22계단 상승했으며, 준우승 상금으로 216만 달러(약 30억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톰 호기와 같이 선두와 2타 뒤진 20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상금 116만 달러(약 16억원)와 페덱스 포인트 337.5점을 획득했다.
21일(미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기록하고 있고, 18홀 중 17개 홀에서 그린 적중(GIR)으로 94.44%, 공동 2위에 올라있고, GIR당 평균 퍼팅수는 1.77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만 보기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한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와 악세이 바티아, 생일날이 같아서 같이 피자를 나눠 먹었다는 스코티 셰플러가 11언더파 12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잰더 쇼펠레가 10언더파 130타로 단독 5위, 인성재와 셰인 라우리, 저스틴 토마스가 9언더파 131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우는 4언더파 136타로 공도 24위에 올라있다.
2002년 6월 21일 생, 1996년 6월 21일 생, 오늘이 생일 날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주형이 8언더파 62타를 기록해 단독 1위에 올랐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PGA 8개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마지막 치뤄지는 특급대회로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이며, 2023년 우승자는 키건 브래들리(Keegan Bradley)다. 김주형은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하다, 17번과 18번 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4년 시즌 18번 대회에 참석해 지난 RBC 캐나디안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일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으며, 그린 적중률(GIR) 은18번 중 16번d,fj 88.89%로 공동 3위, 스크램블링은 2번중 2번으로 100% 공동 1위, 그린 적중시 평균퍼팅수는 1.5개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SG: Total에서는 6.600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다. 6언더파로 미국선수 대명 공동 2위
124회 US 오픈이 16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최종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위 그룹과 3타차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2020년 우승자이지 LIV소속인 미국의 브라이슨 디샘보 3타차 뒤진 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2011년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2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전반을 보기 하나로 마무리해서 6언더파가 된 디샘보 전반을 보기 하나와 버디 2개로 마무리해서 5언더파가 된 매킬로이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6언더파가 된 디샘보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7언더파가 된 매킬로이 12번홀에서 승부가 역전되었다. 접전을 벌이다 16번홀에서 매킬로이가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다시 동점이 된 상황이 되었고, 승부의 마침표는 18홀로 넘어갔다. 매킬로이가 무난할 것 같았던 파퍼팅에 실패하고, 보기를 기록했고, 디샘보는 티샷이 스탠스가 나오지 않는 나무 밑으로 갔고, 힘들게 친 샷이 다시 벙커에 빠졌다. 승부를 결정짓는 18번홀 벙커샷이 예술처럼 핀에 붙었고, 마무리 파퍼팅을 함으로써, 4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주형은 마지막날 버디 3개,
124회 US 오픈이 15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3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020년 US 오픈 우승자인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버(Bryson DeChambeau)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22년 LIV소속으로 옮기기 전까지 메이저 1승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승을 포함 PGA 투어 8승을 올렸고, 지난 2024년 PGA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다. 2위 그룹은 4언더파 206타를 기록중인 2011년 챔피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PGA 8회 우승의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 2024년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우승으로 1907년 이래로 PGA 투어에서 최초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매튜 파본 3명이다. 공동 5위는 2언더파를 기록 중인 일본의 히데키 마쯔야마와 2라운드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 공동 7위는 1언더파의 잉글랜드의 티렐 해톤과 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올라 있다. 공동 9위에는 이븐파를 기록 중인 한
124회 US 오픈이 14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024시즌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캔틀레이,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가 1타차 공동 2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3언더파 13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중간합ㄱ계 1언더파 139타로 미국의 잰더 쇼플리 등과 공동 9위로 순위를 25계단 뛰어 올랐다. 1라운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김성현이 1오버파 141타로 공동 21위, 김시우가 3오버파 143타로 공동 37위에 올랐다. 6오버파부터 컷 탈락되었다. 9오버파의 강성훈, 10오버파 임성재, 12오버파 안병훈이 컷 탈락했으며, 타이거 우즈도 7오버파를 기록해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