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골프장에서 각종 안전 및 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골프장 안전·위생 매뉴얼, 안전은 생명이다!」(제3판)와 캐디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재로 「시작하는 골프와 전문직 캐디」(제3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은 “골프장 운영에서 안전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에 발간한 교재를 활용하여 골프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위생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개인사업자이면서 서비스업 전문직인 캐디의 전문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자인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골프장 안전·위생 매뉴얼」은 2020년 초판 발간 후 2022년 증보판에 이어 제3판 개정판으로 법령의 제개정 사항 및 최근에 발생한 사고 사례 등을 반영하여 골프장에서 안전과 위생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체육시설업법에서 규정한 체육시설업장의 ‘안전·위생 매뉴얼’ 작성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2020년 초판 발간 후 증보판에 이어 이번에 발간한 「시작하는 골프와 전문직 캐디」 제3판 역시 골프에 대한 기초 지식과 전문직으로서의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5.8978 667.70934 42 2 - 미국 잰더 쇼플리 9.3915 403.83326 43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7.8211 367.59112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160 242.70409 44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4055 216.21816 39 6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4.8019 216.08723 45 7 - 미국 윈덤 클락 4.7563 218.79199 46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4.4606 178.42505 40 9 - 영국 토미 플릿우드 3.8625 200.85136 52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8266 153.06537 9
12월 2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59 453.07 36 2 - 중국 루오닝 인 6.83 280.11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9 305.67 45 4 - 태국 지노 티띠쿤 6.45 257.82 40 5 - 미국 릴리아 부 6.24 255.95 41 6 - 호주 한나 그린 5.48 241.10 44 7 - 한국 유혜란 5.01 255.55 51 8 -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4.76 233.22 49 9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75 280.02 59 10 - 영국 찰리 헐 4.60 193.00 42
PNC 챔피언십은 원래 대회명칭이 아버지와 아들의 챌리지 대회다. 골프 선수는 항상 새로운 대회를 위해서 새로운 골프 코스를 찾게 되기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프로 골퍼를 투어 프로라고 한다. 일년을 마감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대회가 열린다. 바로 PNC 챌린지다. PNC 챔피언십이 가지고 있는 대회 철학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 우즈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 앞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다. 아들 찰리도 즐거워 하지만, 그것보다 더 즐거웠던 것은 바로 타이거가 아니었을까? 최근 긴 부상의 터널 속에 있지만,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을 것이다. 1라운드에서 찰리는 미친 듯한 퍼트를 보여주었는데, 오늘은 생애 첫 홀인원을 아버지 타이거 앞에서 보여주었다. 2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PGA투어 챔피언스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천달러) 2라운드에서 팀 우즈와 팀랑거가 28언더파 116타로 동점을 기록하고 연장전 승부에 들어갔다. 연장전 첫번째홀(파5)에서 팀 랑거는 이글을 기록했고, 팀 우즈는 버디를 기록하면서, 팀
환상적인 경기를 기록한 팀 우즈, 아들 찰리와 아버지 타이거가 팀을 이루고, 첫째 딸 샘이 아버지 타이거의 캐디 백을 맨 PNC 챔피언십 1라운드였다. 2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PGA투어 챔피언스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천달러) 1라운드가 열렸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와 가족 중 한 사람이 팀을 이뤄 36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친선경기이다. 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드라이브 샷을 한 후 더 좋은 위치에 있는 공을 골라 그 자리에서 다 음 샷을 치는 방식이다. 팀원간 케미가 중요한 경기이다.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팀 타이거는 보기없이 버디만 13개를 기록하면서 13언더파 59타로 팀 랑거(베른하이트 랑거와 제이승 랑거)와 팀 싱(베지이 싱과 카스 싱)과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윌리 파크 시니어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윌리 파크 주니어와 멍고 파크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22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비공식 이벤트인 PNC 챔피업십에는 이들 파크 패밀리를 기억해야 한다. 1860년 처음 열린 디 오픈 초대 챔피언은 20대의 라이징 스타 윌리 파크 시니어(1833-1903)였다. 초기 챔피언들이 그렇듯이 윌리 파크 시니어도 캐디로 골프를 시작했고, 디 오픈 1회 대회에 당시 가장 유명한 올드 톰 모리스를 2타차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창기 골프 대회의 우승자는 파크 가문과 모리스 가문이 차지했다. 1860년 윌리 파크 시니어 (1) 1861년 올드 톰 모리스 (1) 1862년 올드 톰 모리스 (2) 1863년 윌리 파크 시니어 (2) 1864년 올드 톰 모리스 (3) 1865년 앤드류 스트래쓰 1866년 윌리 파크 시니어 (3) 1867년 올드 톰 모리스 (4) 1868년 영 톰 모리스 (1) 1869년 영 톰 모리스 (2) 1870년 영 톰 모리스 (3) 1871년 연속 3회 우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영 톰 모리스가 가져감으로 인해 대회 최소 187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1957 680.21876 42 2 - 미국 잰더 쇼플리 9.5556 410.89195 43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7.9678 374.38506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6188 247.22726 44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4936 219.74599 39 6 +1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4.8815 219.66862 46 7 -1 미국 윈덤 클락 4.8657 223.82077 45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4.5784 183.13405 40 9 - 영국 토미 플릿우드 3.9313 204.42673 52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8840 155.35945 9
12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78 459.99 36 2 - 중국 루오닝 인 6.94 284.54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89 310.04 45 4 - 태국 지노 티띠쿤 6.53 261.09 40 5 - 미국 릴리아 부 6.39 262.08 41 6 - 호주 한나 그린 5.55 244.39 44 7 - 한국 유혜란 5.08 259.26 51 8 -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4.85 237.73 49 9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82 284.61 59 10 - 영국 찰리 헐 4.67 196.26 42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지는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 최종전에서 김주형-지노 티띠쿤 팀이 선두 제이크 냅과 패티 타아타나낏에 1타 뒤진 준우승에 머물렀다. 1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 2라운드는 포썸 방식, 3라운드에서는 티샷한 볼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톰 앤 제리'는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 최종 스코어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하면서 진한 아쉬움을 날렸다. 특히, 17번 홀(파5)에서 김주형이 4미터 이글 퍼트를 넣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 장면으로 남았다. UCLA 동문이 제이크 냅과 패티 타아타나낏은 27언더파 189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지는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지노 티띠쿤 팀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로 단독 2위로 4계단 뛰어 올랐다. 1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이으로 진행되었고, 2라운드는 포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볼 하나를 같은 팀원이 번갈아서 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팀 이름을 김주형의 영어 이름인 톰을 따서, '톰과 제리'로 명명한 이들은 이번 대회 포썸대회 최고 기록인 8언더파를 기록하였고, 2라운드 최고의 샷을 기록하기도 했다. 16번 홀(파3)에서 티샷한 김주형의 볼이 벙커에 빠졌고, 이를 티띠쿤이 벙커 샷을 멋지게 홀 아웃시키면서 홀 인해 버려서 버디를 만들어 버렸다. 미국 UCLA 동문인 미국의 제이크 냅과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0언더파 124타로 김주형-지노 티띠쿤 팀을 2타 차 앞선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