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3744 826.85006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3754 500.51780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457 401.64951 47 4 - 스웨덴 루드비그 애버리 5.9516 238.06290 35 5 - 미국 윈덤 클락 5.8921 294.60449 50 6 +6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393 260.34767 47 7 -1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377 260.27244 47 8 -1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4545 256.36050 47 9 -1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8809 195.23409 38 10 -1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7774 191.09791
18일(미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천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2위인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받았다. 마쯔야마는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세계랭킹 2위 미국의 잰더 쇼플리와 세계랭킹 7위 노르웨이의 빅터 호블란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고 2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쯔야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2007년이래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인이 되었다. 마쯔야마는 아시아인으로 가지고 있던 각종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2021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9승을 거둬 최경주가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8승)을 뛰어넘었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플레이오프 우승과 더불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10승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안병훈이 4언더파 276타로 공동 33위, 임성재가 3언더파 277타로 공동 40위, 김시우와 김주형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호주의 가브리엘라 러플스와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미국의 로렌 코글린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상금 30만달러를 차지했다. 코글린은 7월 말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3주 만에 2승째를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아림과 임진희가 이븐파 28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17일(미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천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2위인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미국의 닉 던랩(12언더파 198타)을 5타 차로 누르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병훈이 3언더파 207타로 공동 31위, 김주형이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9위, 임성재가 1언더파 209타로 공동 45위, 김시우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 2차전에는 페덱스랭킹 상위 50위까지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선수 4인방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는 한 무난하게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 줄인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에서 한계단 오른 단독 7위로 올라섰다. 미국의 로렌 코클린은 12언더파 204타로 고진영보다 6타 차 앞서 있다. 3주 전 캐나다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코글린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며, 메건 캉이 코글린에 1타 뒤진 11언더파 205타로 한계단 떨어진 2위에 올라있다. 한편 1라운드 공동 2위로 시작한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2개, 보기4개를 엮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과 고진영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아림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고진영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공동 22위에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민지와 메간 캉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메건 캉, 릴리 메이 험프리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선수 이민지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고진영과 최혜진,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에 올라있다.
8월 1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60 463.93 40 2 - 미국 릴리아 부 7.37 317.11 43 3 - 한국 양희영 5.58 223.35 40 4 - 한국 고진영 5.52 193.09 35 5 1 호주 한나 그린 5.29 232.56 44 6 -1 중국 루오닝 인 5.22 213.99 41 7 - 프랑스 셀린 부티에 5.07 238.14 47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90 294.03 60 9 - 미국 로즈 장 4.80 168.08 28 10 - 일본 유카 사소 4.42 216.40 49 한나 그린과 루오닝 인이 자리를 바꿔 5위와 6위가 되었다.
세계랭킹 3위 양희영,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아쉽게 공동 4위로 마감했다. 금메달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로 10언더파 278타, 은메달은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8언더파 280타, 동메달은 중국의 중국의 시우 린이 7언더파 281타로 메달을 획득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파리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에서 3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연소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한편 김효주와 고진영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양희영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대만의 웨이링 슈, 인도의 청각장애 선수인 딕샤 다가르, 세계랭킹 2위 미국의 릴리아 부,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위인 스위스의 모건 메트로는 8언더파 136타로 양희영에 7타 앞서 있다. 메달권인 2위에는 중국의 루오닝 인이 7언더파 137타, 3위에는 교포선수 리디아 고가 5언더파 137타로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