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유해란이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7언더 265타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장효준은 넬리 코다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임진희와 김아림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편, 리디아 고는 23언더파 265타로 2위 태국의 티띠쿤을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0일 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국가자격의 효율적인 운영 및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뿐만 아니라, 대국민 디지털서비스 활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 등을도입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했다. 여기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큐넷 모바일자격증과 한국조폐공사에서 추진(행전안전부 주관)하고 있는 모바일신분증과의 정보도 연계한다. 이로써 그동안 자격증을 취득하고서도 사진이 없어 자격증 발급이 쉽지않았던 수험자들이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첩형자격증에 홀로그램 삽입 등으로 위‧변조방지 기능 및 보안성을 강화하여 1997년 국가기술자격증이 발급된 이후 처음으로 수첩형자격증을 새 단장 및 향상함으로써 자격증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큐넷(Q-net)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포털사
21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보기 3개와 버디 5개로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첫 번째 홀과 두번째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세번째 홀 버디를 기록하면서 안정을 찾아갔다. 9번 홀과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3타를 줄였지만, 12번 홀 보기와 18번 홀 버디를 만들면서 2언더파 70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1위는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고 있는 태국의 지노 티띠쿤이다. 장효준이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 김아림과 김세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 이소미와 임진희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SNS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골프 에티켓을 숙지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초보 골퍼들에게 올바른 에티켓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골프 입문자들이 숙지해야 할 필수 에티켓 25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최소 티오프 시간 30분 전 도착 티오프 5~10분 전에 티잉구역에 도착해 샷을 준비해야 하므로, 클럽하우스에는 최소 30분 전에 도착하여 여유 있게 준비를 마쳐야 한다. 2. 복장 규정 숙지 각 골프장마다 복장 규정이 조금씩 다르므로, 방문 전 해당 골프장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골프장에 따라 골프 복장이라고 해도 반바지를 허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 기본 골프 복장은 골프복 상하의, 골프화, 모자 착용이 기본이다. 3. 캐디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 경기 중 캐디의 안내에 협조하며, 샷을 할 때는 샷하는 사람보다 항상 뒤에 위치해야 한다. 4. 티잉구역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기 자신의 차례가 되기 전까지는 다칠 위험도 있고, 다른 일행의 샷에 방해가 되므로 자기 순서 전에는 티잉구역에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 5. 예비 볼 준비하기 분실 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총 108명이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2억 7,000만 원이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이민지, 2023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킷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김효주, 박현경, 이다연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개찰구 내부에 설치된 배부처에서 입장 팔찌를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글로벌 캠퍼스 광장에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키즈 놀이공간, 식음 및 휴식
경기도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20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한 만큼, 감염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의 적극적인 예방 접종을 통한 건강 보호와 감염 확산 차단이 중요하다. 또한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추진한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동시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과 함께 고위험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를 정례화하는 추세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에서 가능하고,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백신접종 대
9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27 466.37 38 2 - 미국 릴리아 부 7.91 332.32 42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25 281.23 45 4 - 중국 루오닝 인 5.96 232.29 39 5 - 한국 고진영 5.72 211.77 37 6 - 한국 양희영 5.45 218.11 40 7 - 호주 한나 그린 5.25 220.29 42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3 302.06 60 9 - 미국 로즈 장 4.73 165.47 31 10 - 프랑스 셀린 부티에 4.65 223.03 48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사히쓰 티갈라와 토미 플릿우드가 순위를 바꿔서 11위와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7.8662 803.98120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2273 494.00231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696 402.76470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3829 299.99815 47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3507 254.03912 37 6 - 미국 윈덤 클락 5.4956 285.76880 52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4067 25.11633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3351 245.41257 46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7254 189.01517 38 10 -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직속기관의 북부분원도 신설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통해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포기했다는 오해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8개 공공기관 중 15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해당 기관은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다. 이 가운데 경기교통공사(양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양평),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 등 5개 기관은 지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최근 3년간 도내 집 단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과 가을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봄과 겨울에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주로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절별 3년 평균을 살펴보면 세균성 식중독은 여름 12건(42%), 가을 9건 (29%), 봄 5건(18%), 겨울 3건(10%) 순으로 발생했으며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겨울 24건(42%), 봄 21건(37%), 여름 7건(13%), 가을 5건(8%) 순으로 나타났다. 세균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으로는 살모넬라, 대장균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식중독은 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음식점,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등에서 나타나며 집단 감염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 이 중요하다. 올해 봄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25회 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여름에는 병원성대장균 5회, 노로바이러스 5회, 살모넬라균 2회 순으로 보고됐